유시민 딸 유수진
외모면 외모, 정치적인 성향과 소신 등등 비교자체가 불가한 그녀들, 유승민의 딸 유담 그리고 유시민 딸 유수진의 얘기입니다. jtbc 썰전에 유승민 의원이 출연하자, 분위기는 이내 두 딸을 비교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이 포스팅에서는 유수진의 프로필과 과거 화제가 되었던 일화 2가지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왼쪽은 유담 사진>
유수진의 올해 나이는 27살로, 2009년에 서울대에 입학했고 2011년도에 서울대 사회대의 학생회장에 아버지 유시민의 명성답게 선출됩니다. 그리고, 불명예스럽게도 2012년 학생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게 되죠.
썰전을 끝나고 나면, 늘 유시민의 입담은 최고!라는 말을 하곤하는데, 유시민의 딸 유수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2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인 면과 정치적인 소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여인이랄까요?
#먼저, 2012년 일명 "교내 성폭력 사건"으로 스스로 학생회장직에 물러난 이유입니다.
이때, 회장직을 물러나면서 했던 발언도 크게 화제가 되었죠.
"잘못은 인정하지만, 사과는 하지 못하겠으니, 대신 자리를 내 놓겠다." 굉장히 당돌한 듯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
유시민 딸 유수진은 학생회장으로써, 교내의 한 여학생으로 부터, "남학생이 앞에서 담배를 피웠고 행동과 말로 자신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라는 취지의 고발을 받았으나, 유수진은 자신은 이 남학생의 행동은 성폭력과 무관해 보인다며 무시하고 발려하게됩니다.
이로써, 다시 이를 신고한 여성은 유수진을 향해 "성폭력의 2차 가해자"라는 식으로 비난하며 교내에서 논락이 가속되어, 결국 스스로 물러나게 된 사건입니다.
#두번째 사건은 2015년 4월 28일...
곱게 자란 듯한 유승민 딸인 유담과는 달리, 나름 정치적인 행보도 이어갔던 유시민의 딸 유수진이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었던 사건인데요.
사실상 총리공관 앞에서는 시위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리공관 앞에서 박근혜 정부와 관련하여 "파산정권 퇴거하라"라는 글이 담긴 전단을 약 500매 정도 인쇄 후 뿌리며, 시위를 하다 적발이 됩니다.
당시에는 혼자가 아니였고, 함께 운동을 하던 "청년 좌파"라는 모임의 사람들까지 총 1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올 27살의 나이, 참으로 당돌하지만 한편으로 앞날이 기대되는 여성이기도 한 유수진...
썰전에서 유승민 의원이 출연하는 바람에, 유시민 전 장관 역시 서로의 딸이 비교되는 날이었네요.
두사람은 과연 어떤 식의 정치적, 행보를 계속하게 될까요?
한편 유시민의 부인 한경혜씨는 현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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