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SNS로 인스타그램이 아닌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시절이었고 한지혜는 이동건과 데이트 하는 사진을 올리며, 만인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헤어지게 되면서 미니홈피까지 폐쇄를 시키는 등으로 이동건 한지혜의 헤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어요.

게다가 2007년 12월 KBS의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한지혜는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공개 연애 중이던 이동건에 대한 어떤한 발언도 하지 않으면서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추측하게 했었습니다.

김부선의 잠자리 상대로 지칭된 사람은 바로 성남시장인 이재명이었죠.~ 이렇게 시작된 김부선과 이재명의 관계!! 

이와 관련해서 이재명은 자신은 변호사 시절, 김부선이 남편으로 부터 딸의 양육비를 받아주기 위해 만났었으나, 김부선이 이미 양육비를 받은 상태여서 포기를 시켰는데, 그 이후 자신을 저격하고 있다고 해명했죠.

이와 같은 글로 비난을 받자, 이재명 성장시장 역시,~ 김부선의 대마초 사실을 거론하며 반박하자~

갑자기 태도가 전투적이다 부드럽게 변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미안하다,~ 이런 일 외엔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사과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런데, 김부선의 이런 행동들이 그녀가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상상하게 만드네요.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해서 컨트롤을 못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 안 좋은 것 뿐아니라, 말한마디에도 기사화 될 수 있는 이런 형국에 언론에만 좋은 먹이거리를 던져주는 듯 합니다.

<아들 사진>

함께 출연했던 아이비와는 레이싱 모델 시절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만나 지금까지 쭉 인연을 맺고 있는 절친입니다.

배우로 전향한지, 겨우 4년만에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 오윤아는 사람들이 자신을 "쉬운여자"로 보는 선입견(쉽게 농담을 건네며, 쉽게 다가오는 남자들, 그리고 술한잔 마시자하며 덮치는 남자들)과 그런 시선들이 트라우마 였기 때문에, 오윤아는 결혼을 통해 탈출구가 필요했고, 무엇보다도 더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싱글맘 오윤아 무엇이 가장 힘들었을까?

오윤아의 아들은 발달이 늦고 영양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고 하네요. 

보통 5살의 아이들이 18kg 정도 였는데, 오윤아 아들은 당시 9.5kg이었다고...

이런 아들을 두고 일을 하러 나가야하는 상황에, 아들은 병원에 입원을 자주 했기 때문에 간병에 스트레스까지 받기 시작하니 오윤아도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절친 아이비 왈 "몇년 전에는 갑상선 수술까지 받았다"라고 하네요.)

1965년 생으로 올해 52세가 정원관의 실제나이, 딸뻘 아버지뻘, 17년이라는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정원관과 그의 아내는 전혀 세대차이를 못 느낀다고 합니다. 모 인터뷰에서는 부인이 17살이나 연하이긴 하지만 좀 성숙한 편이고 정원관 자신은 나이에 비해 좀 어린 느낌이라고 하였죠.

또 나이 차이가 별로 없는 장모와 장인에게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이며, 편하게 대해주시므로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원관은 아내의 외모에 대해서 예쁘냐는 질문에, 예쁘기보다는 잘 생긴 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1년 9개월 간의 연애 끝에 2013년 10월 26일 강남구 압구정동의 "광림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당시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김조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아이 계획은 없다?라고 했던 정원관과 그의 아내는 2년 후에 딸을 낳았죠.

심석희 동영상 속에서는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쇼트트랙 여자 부분 500M 결승에 진출한 상태였습니다. 아래 4분 31초의 동영상 속에서 결승라인을 남겨둔채 마지막 한바퀴를 돌무렵 심석희가 속도를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안쪽인 인코스를 들어오게 되죠.

앞서가던 중국의 판커신을 바로 제쳐버리긴 했는데 심석희의 옆에 딱 달라붙은 판커신은 자신의 왼쪽 손을 심석희의 무릎에 갖데 데며 진로를 방해합니다. 전세계의 눈이 동계아시안 게임을 주시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더러운 플레이를 하는 판커신의 모습에 기가 찹니다.

심석희는 넘어지지는 않았으나 결국 결승선에는 3위로 들어오게 되고, 그런 사이에 중국의 또 다른 선수인 장이저가 대신 1위로 들어오게 되면서 중국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죠.

여전히 소박하게 살고 있는, 원빈과는 상반된 이미지의 부모님들 가족사진입니다. 배우 원빈의 가족관계를 보면 강원도 정선군이라는 시골 동네에서 아버지 김석산, 어머니 이월순 의 2남 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고 본명은 김도진!

원빈 아버지의 사진이 생방송 TV연예 카메라에 잡혔었죠.~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를 더 닮은 듯 한데요. 원빈은 강원도에 태어나 자라서 여량초등학교, 그리고 여량 중학교를 거쳐서 춘천 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로 올라왔고 최종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원빈 가족사진 중 누나들의 사진인데요..~ 역시 막내인 원빈이 가장 잘 생긴 듯 하네요.

어린시절 흑백톤의 사진들 속에 원빈의 모습들인데요..~ 강아지들과 노는 모습, 춤을 추는 듯한 모습.. 재미있는 일화로는,~ 자주 가출을 했었다고 하네요. 나가고 들어가고, 부모님에게 끌려가는 과정에서 부모님 왈, "연예인이 되는게 그렇게 쉬운 줄 아느냐? 강릉시내에만 나가봐도 너보다~ 훨씬 잘생긴 사람들이 널려있따! 헛꿈 꾸지 말라!"

이로인해 실검에 오른 김동성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불편한 심경을 사진과 함께 게재 하였어요.~ "가족들이 받을 상처 때문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는 글...

이규혁의 이 같은 폭로로, 정말 김동성의 아내 오유진이 다시 화제가 되었어요. 오유진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김동성의 나이가 24, 부인 오유진의 나이가 22살로 20대 초반에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첫눈에 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원래 이름은 알고 있는 사이였으나 얼굴은 친구의 생일 파티 장소였던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하여, 한때 아내 오유진이 혹시, "노는 여자~"가 아니였는지,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김동성, 아내 오유진의 첫 이미지를 "나쁜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김동성이 첫 만남에서 늦은 시간에도 아내를 집에 데려다 주는 착실한 모습 때문에 부인도 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김지영은 1960년도에 "상속자"라는 영화를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었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나 영화 등에 근 50년 넘게 활동을 해왔는데요. 김지영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특히 전원일기나 조선왕조 오백년 등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토지나 육남매 등의 굵직굵직하고 잊을 수 없는 대하드라마 속에서도 역시나 김지영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는 최고였죠.

얼마전에는 김지영이 "여자를 울려"와 "판타스틱"에도 출연을 했었죠..~

현재, 남편은 없고 아들 한명과 딸 세명이 유족으로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김지영의 딸은 김지영이 남편없이 아이들만 생각하며 연기에 투혼을 바쳤었고 인간적으로 김지영을 정말 존경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에 미국서 비밀결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무려 22살의 나이차에 이혼도 하지 않은채, 미국서 비밀결혼을 했다는 소문까지 퍼졌었죠. 김민희는 인천공항을 빠져나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홍상수 감독과 함께 촬영한 "밤의 해변에서"라는 영화를 위해서 였습니다. 

불륜설에 비밀결혼설까지 몰고 다니는 홍상수 김민희 두사람, 이 영화가 두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전해지는데, 전체적인 영화를 줄거리를 보면 영희라는 캐릭터를 맡은 김민희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고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여행을 하고 돌아와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그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사람이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죠. 

이날, 홍상수는 자신과 김민희는 굉장희 가까운 사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게다가, 사진을 찍을때에도 김민희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싸안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 올해 나이 57세, 김민희의 나이 올해 35.

한사람은 자녀까지 있는 유부남에 아버지뻘 되는 22살 연상.

김민희는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할 혼기 찬 여배우에 사랑에 빠진 남자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

남겨진 가족들을 뒤로하고 사랑을 쫓는 건지, 영화라는 환상에 빠진건지 알수가 없네요.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딸에게 이런말도 했다고 합니다.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그 여자가 바로 배우 김민희...

김정남 피살

북한 김정일의 아들 김정남이 피살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충격이긴 합니다. 김정남 피살과 관련하여 언론에서는 두가지, 피살 방법이 나오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는데요. 김정남의 피살은 결론적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에서는 이 두명의 신원을 알수 없는 여성 2인조에 의해서 독극물이 들어있는 주사액을 맞아 피살 되었다고 하였고, 우리나라 국정원에서도 독극물에 의한 피살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2월 13일인 바로 어제였죠. 오전 9시 경 쯤 김정남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마카오행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김정남 피살을 목적으로 한 두명의 여성이 김정남의 뒤쪽으로 접근했으며 얼굴에 독극물이 들어있을 만한 스프레이형 액체를 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