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들 장준혁~
"태어나 보니 아빠가 장동건에 엄마가 고소영" 연예계 금수저를 안고 태어난 장준혁 군 얘기입니다. 지금은 이혼을 한 브래드피드와 안젤리나졸리를 빗대어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고 불리고 있죠.
<유치원 가는 길>
장동건 고소영 아들인 장준혁 군은 첫째 아들이고, 둘째는 딸을 낳았어요. 엄마인 고소영이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고 나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을 당시, 장동건이 아들을 안고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입니다. 살짝 옆모습이나마 처음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아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아빠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이자, 이목구비가 크고 또렷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짝 옆으로 보이는 아들의 모습은 아빠 보다는 엄마쪽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더 가까운 모습인데요.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고소영은, 역시나 "사람들이 아들의 외모에 대해서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닮았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콧대가 오뚝한 편이고 피부가 하얀 편이며, 검은색의 진한 눈동자를 닮았다고..."
그러나 "몸 전체적으로는 아빠와 많이 닮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성격에 대해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활동적이다"라고....
장동건의 패션은, 아무리 잘 가린다고 해도 그 인물을 그냥 지나치긴 어려울 이목구비에 체격입니다. 유치원에 아들을 데리고 가는 아빠의 모습으로는 정말 패셔너블 합니다.
<고소영 장동건 졸업앨범 사진>
장고 커플의 열애설의 진원지는 증권가 정보지인 찌라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찌라시는 소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지만 진실로 밝혀진 사건이 되었는데요. 2009년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였습니다.
2010년 5월에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했고, 신승훈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첫째 아들 출산은 결혼을 한 후 인 5개월째에 낳은 것이니, 뱃속에 이미 아들을 임신한 상태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고소영, 고소영의 나이가 이때 만 38세였습니다.
<비비안 리와 닮은 고소영 결혼사진>
그리고 4년 후인 2014년도에 딸아이를 낳으면서 1남 1녀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 건 "고소영 KOSOYOUNG"으로 패션디자이너가 되어 활동 중인데요. 정말 고소영의 시간은 거꾸로만 가는 걸까요? 애둘을 낳은 아줌마가 너무 늘씬하고 아름다운 건 아닌지...
<고소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soyoung_official/>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 윤상현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십년만의 배우로써 작품활동인 듯 한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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