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러경로를 통해 배용준은 연예인과의 만남은 꺼려했다고 보여지는데, 박수진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지 겨우 삼개월만에 바로 언론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할 사이라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고작 만난지 3개월만에, 박수진을 신부감으로 점찍어버린 것이죠. 꽤나 결혼이 급했던 나이 43살의 배용준!!! 아마도 본인들이 발표하기 전에 스캔들이 나게 되면 관계도 불편해 질것을 우려했던 것은 아닐지... 배용준과 박수진은 너무 급속도로 진전된 관계 때문에 상견례는 커녕 결혼에 필요한 식장, 날짜 등의 언급도 전혀 없었던 때라 정말 큰 파장이 일었었습니다.

배용준이 출연했던 작품들로는 고작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호텔리어" "외출" 등 손에 꼽을만한데, 왠만하면 본인의 사생활 노출을 상당히 꺼려하는 스타 중의 하나죠.

이와는 반대로 배용준 부인 박수진은 동갑내기 연예인들과 만남을 꾸준히 가지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서로 잘 맞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그러나, 배용준과 박수진이 공통으로 삼고 있는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골프, 와인입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후 하와이에서 몇달간 신혼 생활을 즐기며 골프를 함께 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하였어요.

한편 신부 박수진은 그룹 슈가를 통해서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부족한 연기력과 연기자로써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고, 오직 박수진의 피부 혹은 몸매 등에 촛점이 맞춰져 안타까웠어요.

박수진은 2010년부터 "테이스티 로드"라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져, 요가하다 배고프면 맛있는 음식 먹다가 결혼한 케이스"라는 박수진을 향한 질투어린 말들을 듣기도 하였죠.

한편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배용준 사이에 낳은 박수진 아들의 손이 엄마 박수진 입을 손을 올리고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었어요.

박수진은 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엄마 자장가 부르지마까? "입좀놔줄래" "사랑한다" "복덩이" 등의 태그를 달며, 육아맘으로써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어요.

사진속의 박수진은 노메이크컵 상태로 눈을 크게 뜬 모습이었는데, 아이엄마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유지한 모습이라 부러움을 샀답니다.

최진의 회생신청서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2017년 8월 7일부터는 법원으로부터 "포괄절 금지명령"이 공고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최진의 직접 적인 자살이유는 바로, 90억의 빚 부채 때문이었다는 겁니다. 사업이 잘 됐다면 빌린돈을 금방 갚았겠지만 최진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자살을 선택했던 겁니다.

최진의 마지막 모습을 발견한 것은 회사 직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최진은 유서로 회사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미안하다"라는 말을 적은 쪽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한편, 최진 사망 소식을 들은 김민교가 최진 대표를 언급했습니다.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에 최진 사망에 대해 "하늘나라에서 맘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는데요.

김민교는 최진의 "김수로 프로젝트"의 첫번째 연극이었던 "발직한 로맨스" 대본을 쓴 작가이자 연출가로 알려졌습니다. 김민교는 최진 대표를 회상하며, 자신에게 큰 형님이면서 동반자였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최진과 같이 번번히 회사를 운영하다 빚에 시달려 자살을 택하게 되는 건데요. 최진도 이미 너무나 알려진 방법인 "번개탄을 차안에 피웠다"는 점입니다.

경찰은 일단 최진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로 결론을 짓고 현재 최진 대표 주변을 탐색 중이라고 합니다.

* 최진 프로필

* 최진 현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표"

최진은 SK텔레콤 전략콘텐츠 개발TF팀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싸이더스HQ는 SK텔레콤의 자회사였죠. 즉 최진은 SK텔레콤에서 자리만 옮겨 싸이더스HQ 부사장을 지낸 건데요.

최진이 아시아브릿지컨텐츠를 설립한 것은 약 7년 전인 2010년입니다.

스토리 펀딩까지 하며 모금액을 성공시켰던 최진 대표의 죽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미 남편 사진>

중간에 송선미 남편이 조모씨를 회유할때, 소송을 돕는 조건으로 많게는 수억원대의 돈을 댓가로 받기로 했으나.. 송선미 남편은 조모씨에게 돈 천만원만 댓가로 지불하자 처음부터 범행을 결심했었다는 겁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씨는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듯 송선미 남편에게 헤를 가하기 위해 칼이라는 흉기를 준비했는데, 결국 송선미 남편과 조모씨가 말다툼을 벌이면서 그 흉기를 송선미 남편에게 휘둘렀다고 하네요.

송선미 남편은 사망하기 전 흉기에 찔린 상태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이를 발견한 사람이 가까운 성모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현재, 송선미 남편을 사망하게 한 법인은 바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군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한 배우 송선미 과연 어떤 심정일까요?

송선미와 송선미 남편은 2006년, 송선미와 남편 나이차 3살 연상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송선미 남편은 영화 미술감독 출신으로 유명한데, 결혼으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 송선미 모습이 언론에 비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송선미와 송선미 남편은 지인의 소개, 즉 소개팅으로 알게된 사이로 1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하다, 결국 결혼했죠. 당시 송선미 그리고 송선미 남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뤄졌는데 친인척과 송윤아 김정은 등 친한 연예인들 약 오백여명이 참석했었죠.

<송선미 집>

위 사진으로만 송선미 남편 얼굴을 볼 수 있는데, 당시 송선미 결혼식에 참석했던 배우 우희진 왈 송선미 남편이 정말 모델처럼 잘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송선미는 2년 전인 2015년 송선미 남편 사이에 딸을 출산했고,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었는데요.

송선미 남편 이름은 "고우석"입니다.

남편 죽음과 관련 너무나 큰 슬픔에 빠진 송선미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송선미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었다면서 현재 송선미 연락을 받고 병원에서 남편의 사망 확인을 했으며, 현재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송선미 남편 사망과 관련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추측성 기사 들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

송선미는 큰키와 늘씬한 몸매로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였는데요.

송선미는 1997년 드라마 "모델"로 연기자 데뷔 했습니다. 이후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에서는 배우 안성기 상태역으로 연기하며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송선미가 배우로써 주목받은 작품은 "두사부일체"라는 코미디 영화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송선미는 송선미 남편과 결혼 후 한남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에 송선미 남편 사이에 낳은 딸이 있는데, 어린 딸을 보면서도 참 맘이 아플듯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