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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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 둘째 아이~ 

와우.. 욘사마 부인 박수진 둘째 임신 소속입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13살 나이차이를 극복 결혼을 했었죠. 

박수진이 욘사마 배용준과 결혼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었는데, 이번에 박수진이 둘째 임신을 하면서 배용준과 박수진 진정 알콩달콩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배용준 고등학교 시절, 박수진 고등학교 때 사진>

<배용준과 박수진 결혼식에 참석한 송승헌>

박수진과 결혼한 배용준은 늙깍이로 박수진과 결혼 당시 나이가 43살이었어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던 박수진, 30살에 13살이나 연상인 배용준을 남편으로 맞이했는데요.

* 배용준 나이 72년생 만 44세

* 박수진 나이 1985년 생 만 31살

배용준과 박수진 결혼을 두고 축복보다는 쓴소리가 더 많았는데요.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의 히트로 인해, 초창기 한류스타로 활동했던 배용준 재산(약 1천억원대)에 대한 주목과 연인 박수진을 두고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고 맛있게 음식 먹다 돈많은 왕자님을 만났다는 시셈어린 눈길이 정점을 찍기도 했어요.

박수진 팬 측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늙깍이 신랑 배용준을 선택했냐며...

즉 배용준 팬 측에서는 왜 배용준이 박수진을 선택했냐며...

<박수진 아들 사진>

사실 배용준도 박수진도 결혼 전 과거에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없지 않은 연예인들이었어요.

박수진은 배용준과 만나기 전 로이킴, 백지훈 등과 스캔들에 휩싸였었고, 배용준은 바로 어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겨울연가" 원래 주인공이었다고 발언했던 미모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그 이후에는 재벌가 딸 구소희와 염문설까지...

<박수진 몸매>

박수진이나 배용준이나 연애는 충분히 해봤던 사람들로, 결국 배용준 신부 자리는 박수진이 차지하게 됩니다. 이유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앞전 배용준이 연애한 여성들은 "배용준 아내" 라는 자리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의 자기세계관이 뚜렷한 인물들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보네요.

어떤 이유가 됐든 현재 배용준 부인은 박수진입니다.

박수진이 과거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다리 역할을 했던 인물은 박서준, 박서준이 박수진을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에게 소개를 하면서 처음 만남을 갖게 된 두사람~

배용준은 박수진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털어놨죠. 당시 배용준은 박수진 외모나 몸매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그져 성격이 맘에 들었었다고 말했었어요.

그간 여러경로를 통해 배용준은 연예인과의 만남은 꺼려했다고 보여지는데, 박수진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지 겨우 삼개월만에 바로 언론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할 사이라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고작 만난지 3개월만에, 박수진을 신부감으로 점찍어버린 것이죠. 꽤나 결혼이 급했던 나이 43살의 배용준!!! 아마도 본인들이 발표하기 전에 스캔들이 나게 되면 관계도 불편해 질것을 우려했던 것은 아닐지... 배용준과 박수진은 너무 급속도로 진전된 관계 때문에 상견례는 커녕 결혼에 필요한 식장, 날짜 등의 언급도 전혀 없었던 때라 정말 큰 파장이 일었었습니다.

배용준이 출연했던 작품들로는 고작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호텔리어" "외출" 등 손에 꼽을만한데, 왠만하면 본인의 사생활 노출을 상당히 꺼려하는 스타 중의 하나죠.

이와는 반대로 배용준 부인 박수진은 동갑내기 연예인들과 만남을 꾸준히 가지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서로 잘 맞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그러나, 배용준과 박수진이 공통으로 삼고 있는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골프, 와인입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후 하와이에서 몇달간 신혼 생활을 즐기며 골프를 함께 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하였어요.

한편 신부 박수진은 그룹 슈가를 통해서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부족한 연기력과 연기자로써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고, 오직 박수진의 피부 혹은 몸매 등에 촛점이 맞춰져 안타까웠어요.

박수진은 2010년부터 "테이스티 로드"라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져, 요가하다 배고프면 맛있는 음식 먹다가 결혼한 케이스"라는 박수진을 향한 질투어린 말들을 듣기도 하였죠.

한편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배용준 사이에 낳은 박수진 아들의 손이 엄마 박수진 입을 손을 올리고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었어요.

박수진은 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엄마 자장가 부르지마까? "입좀놔줄래" "사랑한다" "복덩이" 등의 태그를 달며, 육아맘으로써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어요.

사진속의 박수진은 노메이크컵 상태로 눈을 크게 뜬 모습이었는데, 아이엄마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유지한 모습이라 부러움을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