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 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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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으로 복귀 박시후.


"황금빛 내 인생"에 기대가 큰 이유는 바로, 배우 박시후의 재 복귀작이기 때문.. 여기에, "황금빛 낸 인생" 작가가 바로 "내 딸 서영이"를 집필했던 소현경 작가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작가의 예전 작품들을 떠올리면, 이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도 조금은 예상이 됩니다.



* 주연은 누구?

"황금빛 내 인생" 주연을 맡은 주인공들은 배우 박시후와 신혜성, 특히 브라운관에서 멀어졌던 박시후가 재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인지라 기대가 큰데요. 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역시나 부잣집 외아들 역, 즉 해성그룹 회장 외아들로 전략기획실에서 실장으로 변신한 "최도경" 역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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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 속에서 회장의 외아들이면서 그룹을 물려받기 위해 회사 업무를 익히는 금수저 출생으로 뼈속까지 재벌 아들역임 셈인데요..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의 여 주인공 역인 "신혜선" 신혜선은 박시후와는 반대로 해성그룹내에서 그져 마케팅 부의 계약직 직원인 "서지안" 역할을 맡았습니다.




신혜선은 극중 여성스럽기 보다는 오히려 남성에 가까운 에너지를 내 뿜는 인물로,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에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은 박시후 만큼은 아니더라도, 잘사는 집 딸래미로 태어나서 힘들지 않는 삶을 살다가, 고교 2학년때, 아버지가 부도를 맞으면서 집안 가세가 기울어 버린.. 그래서, 현실은 박시후의 그룹의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일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연기하게 되죠.




"황금빛 내 인생"은 주말 가족 드라마이니 만큼, 일일드라마들과는 달리 가족 전체 애환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황금빛 내 인생"의 전체 줄거리를 보면, 신분 상승을 위해 노력했던 여 주인공이 반대로, 바닥까지 추락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황금빛내인생 가족 가계도>


또한,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아버지의 아픔과 외로움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니, "내 딸 서영이" 만큼의 큰 감독이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황금빛 내 인생" 연출 PD는 "넝쿨째 굴러온 당시"과 "오 마이 비너스"를 연출했던 김형석입니다.

작가도 PD도 모두 가족드라마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히트작품들의 대가라, 더더욱 기대되네요.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위는 얼마전 공개된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인데,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보이는 박시후, 상큼 발랄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신혜선이 왈츠를 추는 듯한 포즈에서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황금빛 내 인생"을 끌고갈 극중 4인방 박시후와 신혜선 그리고 이태환과 서지수가 함께 촬영한 포스터.. 이 포스터에선 각자 다른 꿈을 꾸듯 서로를 응시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위 4사람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어떠한 인연으로 연결될지 궁금해지네요.




가족모두가 모인 "황금빛 내 인생"의 포스터..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분위기... 오랜만에 만나볼 박시후의 연기도 기대되고, 왠지 주말을 기다리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이다인 무대 모습>


한편 9월 2일 이번주, "황금빛 내 인생" 방영을 앞두고, 오늘 "황금빛 내 인생" 제작 발표회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있었는데요.

"황금빛 내 인생"에는 특별한 출연자 한명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인데요. 이다인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서현 역으로 출연, 최도경의 주변인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017/05/17 - [TV.연예.뉴스] - 임영규 이유비





엄마, 견미리를 닮아 맑고 깨끗한 피부에, 심은하와 닮은 듯한 외모가 눈에 띄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다인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급 역할은 아니지만, 앞으로 대성 가능성이 점춰지므로 본인에겐 상당히 중요한 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황금빛 내 인생"은 모두 총 50부작으로 방송 분량은 매회 1시간 20분식입니다.

"황금빛 내 인생" 방영 시간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 9시 15분까지..



"황금빛 내 인생"의 주요 출연진은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천호진, 김헤옥, 이태성, 신현수, 전노민, 나영희, 이다희, 김병기, 전수경, 유하복, 서경화, 위화준" 등입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의 주인공인 박시후는 기자간담회에서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대해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불미스런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던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 KBS에 감사드리며 다른 연기자들에게 페갈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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