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개설 후 글 검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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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네이버에 카페 하나를 개설했다. 블로그 만들기에서, 티스토리도 해보고 영역을 넓혀보고 싶어서 워드프레스도 손댔다. 그러다가 다시 제로보드로 사이트도 구축을 시도하다가 어려움에 봉착, 음~ 그리고 나중에 쇼핑몰을 오픈할 꿈도 가지고 있어서 다시 카페를 개설하면서 그날 이후 오늘이 4일째 되는 날이고 글쓰기는3개를 완료했는데... 어~ 이전 글을 검색해보니 주소 출처로 찾아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갑자기 우울모드..ㅜㅜ



카페는 블로그와는 또다른 영역이 되다보니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조합해보니, 블로그 초기 최적화가 되기 전 처음 글쓰던 상태가 되는 것이라는...그런 글들을 보긴 했는데 과연 출처 검색도 안된다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제대로 감이 오지 않는다.


이것도 쉬운것은 아니구나. 잘못하다가 2개월 이상은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블로거머니나 올어바웃블로그 등에 한번 문의를 해봐야겠다. 온라인이라는 참 만만치는 않다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제재 때문에 쉬이 전략없이 접근한다는 건 바로 실패를 맛보기 좋은 것 같다.


지난 9월은 내가 이 세계에 몸 담은지 1년이 되던 달이었다. 처음엔 그져 기록이라도 남겨보고 싶은 맘에 시작했던 포스팅 세상이, 지금은 용돈을 벌고 남들에게 파블이라고 불리는 그런...어렵지만 도전은 계속해야겠다.

체험단하는 사람은 다 블로거거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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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요즘 밤잠 낮잠 거부 증세를 보이던 딸아이가 역시나 잘래? 하는 물음에 안잔다고 단호하게 의사표시를 하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난 다를 티스토리계정에 유입키워드를 확인하면서 "체험단"과 관련한 글이 있는걸 확인하고 네이버 검색 링크를 따라가봤다. 그러다 발견한 모 블로그.... "체험단 안하니 쪽지 혹은 메일도 보내지 말란글을 읽게됐다. 처음엔 그져 자기돈 내고 리뷰할것이다란 뭐 그런류의 사람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었다


뭐 누구나 개성과 추구하는 삶이란게 있는거니까~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체험단을 이용하는 모든 블로거들을 정말 거지 취급하는듯한 펌하하는 글들을 작성한걸 확인하고는 "뭐 이렇게까지 다 싸잡아서 나쁘게 생각할까" 싶었다.  본인에게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있듯 다른 사람들에게도 존중 받아야할 생각과 행동이 있는건데 그 글을 보는순간 손해본것도 없으면서 괜한 시셈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같이 느껴졌다.


아기 기저귀 값 하나, 혹은 분유한통 값이라도 아껴보고자 애쓰는 육아맘들이 한둘이 아닐뿐더러 맛집 체험을 했다고 그 음식이 무조건 공짜개념으로 생각하고 식당주인이나 이런 부류의 블로거들은 참으로 인터넷 세상의 공생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이란 생각을 해본다. 나는 아직까지 내가 체험하고 먹은 음식들이 단순이 돈 안내고 쓰고 먹는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물건을 체험할때는 정말 프로처럼 분석해서 최대한 제 의견을 제시했고 음식 또한 맛없고 친절하지 못한 식당이라면 맛집 혹은 맛있었다는 둥의 표현은 끼워넣지도 않았다. 게다가 검색엔진에 광고비도 비싼 키워드의 한자리를 내주는 개념으로 생각했으므로 조심하고 또 조심했다.


나는 이 블로거의 전체글 보기를 눌러보았다. ㅎㅎ 웃기게도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어서 남편이란 사람의 사업,  일과 관련된 글을 쓰며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그렇게 체험단 활동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웃이라도 삭제한다는둥 심한말을 하더니 본인은 그렇게도 신성한 블로그를 영업용으로 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뭐가 다른가? 그럼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상업적인 냄새 풀풀 풍기는 글들을 보고 눈쌀이 안 찌푸려질까???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혼자 청념결백 또는 독불장군 행세?

저런 사람들은 평생 변화되는 이 세상에 적응 못하고 살듯하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해를 더 하게될텐데 내눈에 참 당신이 한심해 보이는구나!

유사문서 현상, 하나의 포스팅이 두개로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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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저품질 블로그와 관련해서 세번째 시간이 되네요. 아직 12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니 바로 오늘 새벽 네이버의 공식적인 점검이 있었습니다. 날짜로 한다면 10월 2일이 되는것이구요. 저는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를 살려보고자 어제부터 일상글을 사진과 함께 써나가고 있는데요. 앞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 수요일 부터 였기 때문이었는데 사실 어제 올렸던 글은 제목을 모두 카피해서 검색 적용을 해보아도 흔적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마치 신규 블로그에 처음 포스팅을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다시 또하나의 글을 오후 9시쯤 올렸는데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직 모든 글들이 맨 하단부에 위치해 있을뿐 이런 유사문서 증세를 보이진 않았었거든요~ 유사문서 증세란 똑같은 글이 두개로 검색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재 수많은 디스토리 블로거들이 겪고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는 티스토리를 제외하고 두번째입니다.

원조격이랄수 있는 첫번째 블로그가 이런 똑같은 모습으로 저품질로 갔다가 10일만에 탈출했었거든요. 물론 두달 후에 3페이지라는 고난을 격고 현재는 사늘한 상태가 되었지만 제가 그나마 오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것은 점검일 이 후 첫 포스팅이 그져 안드로메다로 자취를 감춘게 아니라 예전과 동일한 유서문서 증상이라 한 2주정도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면 희망이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일단 문제가 될만한 3~4개의 글은 비공개로 돌린 상태이며 부득이 공개를 다시 하게된 맛집 포스팅은 내용상의 키워드 조합들, 즉 동네이름과 맛집은 다 빼버린 상태이므로 완전 저품질로 보내기 보다는 오류?  정도로 인식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