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문서 현상, 하나의 포스팅이 두개로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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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저품질 블로그와 관련해서 세번째 시간이 되네요. 아직 12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니 바로 오늘 새벽 네이버의 공식적인 점검이 있었습니다. 날짜로 한다면 10월 2일이 되는것이구요. 저는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를 살려보고자 어제부터 일상글을 사진과 함께 써나가고 있는데요. 앞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 수요일 부터 였기 때문이었는데 사실 어제 올렸던 글은 제목을 모두 카피해서 검색 적용을 해보아도 흔적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마치 신규 블로그에 처음 포스팅을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다시 또하나의 글을 오후 9시쯤 올렸는데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직 모든 글들이 맨 하단부에 위치해 있을뿐 이런 유사문서 증세를 보이진 않았었거든요~ 유사문서 증세란 똑같은 글이 두개로 검색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재 수많은 디스토리 블로거들이 겪고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는 티스토리를 제외하고 두번째입니다.

원조격이랄수 있는 첫번째 블로그가 이런 똑같은 모습으로 저품질로 갔다가 10일만에 탈출했었거든요. 물론 두달 후에 3페이지라는 고난을 격고 현재는 사늘한 상태가 되었지만 제가 그나마 오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것은 점검일 이 후 첫 포스팅이 그져 안드로메다로 자취를 감춘게 아니라 예전과 동일한 유서문서 증상이라 한 2주정도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면 희망이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일단 문제가 될만한 3~4개의 글은 비공개로 돌린 상태이며 부득이 공개를 다시 하게된 맛집 포스팅은 내용상의 키워드 조합들, 즉 동네이름과 맛집은 다 빼버린 상태이므로 완전 저품질로 보내기 보다는 오류?  정도로 인식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