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이소라와 신동엽이 왜 헤어진걸까요?

한때 신동엽도 "마녀사냥"에서 관련 루머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소라와 신동엽을 둘러싼 다소 황당한 찌라시성 루머를 잠시 살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이소라 신동엽의 헤어진 이유 랍니다.>

신동엽이 방송에서 위 증권가 찌라시 같은 루머에 대해 언급했었다는 것은 그만큼, 어이가 없는데다, 본인스스로 루머라는 것을 입증하는 듯 한데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이소라가 슈퍼모델 출전하기 전 "19금 영상"을 찍었고, 모 일간지 기자는 해외에서 이 테이프를 입수하면서 기사화 시키려는 과정에서 이소라의 남자친구 였던 신동엽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연인 이소라를 지키기 위해 대마초를 피워 이를 터뜨리므로써 사랑하는 여자친구 이소라를 지켜냈다는 다소 엉뚱하고 믿을 수 없는 루머!

<위의 신동엽과 이소라 찌라시를 믿고 있는 사람들의 댓글>

위의 황당한 루머로 인해, 이소라는 소위 말하는 이미지 좋지 않은 모델로 전략했고 실제 대마초에 손을 댄 개그맨 신동엽은 여자친구를 지킨 멋진 남성이 되버렸는데요.

당시 기사를 확인해보면, 신동엽은 호기심에 대마에 손을 댔다고 주장했죠. 그런데 검찰은 신동엽 대마사건에 더해 미국에서 대마를 들여왔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신동엽은 변호사를 통해서 미국에서 어학연수 중일때 만난 친구가 한국에 와서 건내주면서 약 6번을 피웠지만, 밀수는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웜비어를 치료했던 담당 의료진은 웜비어가 뇌 전체에 큰 손상을 입었다고 진단했고, 뉴욕타임주는 웜비어가 북한군에 의해 반복적으로 구타를 당했다는 정보를 이미 미국 정부가 입수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혼수상태, 식물인간인 채로 미국으로 돌아왔던 웜비어는 북한 여행시 함께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대니 그래튼"

대니 그래튼은 웜비어가 북한군에 끌러가는 모습을 목격한 같은 미국인이었습니다.

북한군에 의해 끌려갈때,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웜비어는 웃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웜비어와 같은 방을 썼던 그래튼 역시, 북한에 간 이유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이미 웜비어와 그래튼은 중국의 베이징에서 만났으며, 북한여행 내내 같은 방을 썼다고 했습니다.

웜비어가 북한의 정치 선전 포스터를 뜯어내려고 했던 날, 같은 방을 썼던 그래튼에게 조차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웜비어는 당시 21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성숙해보였고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으나, 공항으로 갔을때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았다고 합니다.

이정도 계약금이라면 어느정도 실력인지는 대략 눈치 챌만하죠? 거기에 윤성환 선수의 최대 장점은 올해 35살 나이에 비해 동안인대다, 강인한 인상보다는 애띠면서도 정감가는 잘생긴 외모!!!

야구계에서도 윤성환의 인기는 무척 높은 편인데,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이 났다면, 윤성환의 팬들도 어느정도 용서를 해주지 않았을지..

어쨌든 윤성환은 매년 선수로써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 커브를 최고로 잘 던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 윤성환 나이 35세

# 배우 서지혜 나이 33세

두 사람 나이차 2살로 딱 좋네요.

한편 배우 서지혜 하면 모태 미녀 중의 한 사람으로, 미모하면 저리가라할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는데요. 서지혜 미모는 주연급이나 늘 배역은 조연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운 배우 중의 하납니다.

<서지혜 인스타>

개인적으로 서지혜는 작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을 짝사랑하는 아나운서 역할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으나 툭툭 내 뱉는 욕이 참 맛깔스러웠던... 기억하시나요?

현재 배우 서지헤는 패션엔 팔로우미8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경철 자녀>

게다가, 박경철이 저술한 책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국내에서만 약 30만부 판매 기록, 필자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열광했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까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의사이면서도 금융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부자의 기준과 금융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던 박경철

박경철은 이후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2편"과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등의 책을 계속해서 출간했는데요.

2012년 즉 안철수가 정치계로 입문 후 대선이 시작된 이후 박경철은 무려 3년 동안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죠. 하지만 정치권과 언론을 안철수의 비선실세라며 박경철을 가만놔두지 않았는데요. 

얼마전 언론을 통해 박경철 근황이 소개됩니다. 예전과는 사뭇다르게 헬쓱해진 얼굴이었는데요. 약 3년동안 여행을 했다는 말과 여전히 더 여행을 할 생각이라는 뜻만 내 비쳤습니다.

윤시윤 본명은 윤동구, 도전 골든벨 화면 윤시윤이 쓰고 있는 모자에 이름표에 "윤동구"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지금의 이름인 "윤시윤"으로 개명을 했다네요.

윤시윤 프로필에서 학력난을 보면, 고향 전라남도 순천에서 초등학교를 나왔고, 중학교 부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면서 문정중학교를 거쳐, 풍덕 고등학교 그리고 연기자의 꿈을 안고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입학했어요.

그런데, 이런 윤시윤에게 연기자의 길은 쉽지 않았어요. 외모가 문제? 뭐가 문제? 윤시윤은 오디션을 보기전에 서류전형에서부터 수없이 떨어지면서 좌절하게 되는데, 행운의 여신이 그를 찾아옵니다.

이런 이유로 방황하던 윤시윤이 홀로 강원도 경포대로 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지금의 매니저를 만나면서 연예계로의 데뷔가 이뤄진 거죠.

하지만 매니저를 만났으나, 근 4년 동안 무명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흔한 피팅 모델 생활도 했다네요. 윤시윤이 선보인 옷 중에는 수영복도 있었는데, 사진의 퀄리티가 너무나 뛰어나서 지금 윤시윤의 프로필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바로 위 사진들이 윤시윤이 데뷔 전 모 쇼핑몰 피팅모델 당시 사진들!

지금보다 훨 애띤 모습이지만 풋풋하고 깔끔해 보이는 인상이 제대로 기억에 남게 되네요.

아마 윤시윤을 기용했던 쇼핑몰은 대박이 나지 않았을런지..

윤시윤은 상당히 동안입니다. 물론 아직 만으로 30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데뷔작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과 친구인 1986년 동갑! 사실 고등학생 역할을 지금한다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여요!

윤시윤을 대중에 뇌리에 각인 시킨 작품은 KBS 드라마인 "제빵왕 김탁구" 였죠. 시청률이 약 50% 가까이 오르면서 윤시윤은 그해 가장 HOT한 STAR로 자리 잡았고, 이후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했고, 심지어 2013년에는 이휘재와 배수지 사이에 끼어 가요대축제 엠씨까지 보기도 했어요.

그러나,

윤시윤의 그동안 드라마 캐스팅 비화를 보면 노력에 비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우선, "지붕뚫고 하이킥"의 오디션에서는 대본이 주워지지 않았던 이상의 연기를 하다 물건을 던졌는데 그만 당시 이 드라마의 피디인 김병욱의 머리에 맞으면서, 피디에게 선택된 케이스!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의 원래 주인공은 엄태웅이 였는데, 한참 잘나가던 배우라, 스케줄이 맞지 않아 윤시윤에게 돌아갔으며, "나도 꽃"이란 드라마에서는 김재원이 다치면서, 다시 윤시윤이 그 역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제빵왕 김탁구" 당시 작가 강은경은 윤시윤의 무경력을 문제 삼아 반대하는 이들로 인해, 마음을 잡지 못하고 윤시윤을 찾아갔고, 아무것도 모르고 고개를 숙이며 열심히 하겠다는 윤시윤을 보면서, 어쩔수 없이 탁구역을 줬다고 하네요.

윤시윤 키를 참 많이들 궁금해 하더군요. 프로필상 키는 178cm, 그리 작아 보이지 않아, 믿을 만도 한데, 신발에 키높이 깔창을 넣어 작은 키를 크게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윤시윤 실물을 본 사람들은 아마 윤시윤 키를 약 170cm 조금 넘게 보는 것 같아요.

<윤시윤 군대>

주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윤시윤은 원래 살짝 소심하면서도 유난히 눈물이 많은 감성형의 성격이라고 하죠. 실제로 김탁구를 찍으면서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서 추후 "울보"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2014년 4월, 단점인 물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어요.

아주 조용히 말이죠!그리고 2016년 전역, 예능을 통해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윤시윤..

윤시윤은 티아라 멤버 박지윤과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각종 시에프와 뮤비에서 호흡을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진 케이스라고 합니다.

<최고의 한방>

한편 윤시윤은 kbs의 특별한 예능 드라마인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수련은 경호원이 되기 전 대학생때 아르바이트로 방송 리포트와 모델 활동을 병행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수려은 우연한 기회에 신문에 광고가 난 "경호관 공개채용 공고" 그것도 여성공채 1호에 도전하고자, 시험에 도전했고 합격하면서 청화대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이수련은 30살을 때까지 그렇게 살아오면도 예전 배우로의 꿈을 놓지 않았고 34살 늦깍이 나이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든 거죠

그리고 이수련은 10년을 안정적으로 살아왔으나,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결국 사표를 제출하고 맙니다. 사실, 대통령 경호원 자리는 채용도 어렵지만 들어갈수만 있다면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자리라고 해요.

한편, 당시를 회상하며 이수련은 경호원 시험이 언론사 시험과 비슷한데, 특히 영어면접을 조금 어려웠다고 말하였어요. 그져 건강한 체력만이 아니라 지식으로도 무장이 되어야하는 자리니, 쉬운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커플 이다혜 이수련>

왜 이수련은 배우의 꿈을 놓지 못했을까?

이수련의 작은 아버지가 연극배우였고, 그런 이유로 남들보다는 연극을 볼 기회가 많았으며, 자연스럽게 연기, 연극을 좋아하게 되면서 혼자라도 꼭 영화, 연극, 뮤지컬 등를 보러 다녔다고 해요.

이수련은 사표 제출 후 배우로 도전하게 되는데, 약 150번이 넘는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지치지 않고 자기 꿈을 위해 전진!

미나 남자친구 뱀뱀군에 대해 욕설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네요. 그러면서 미나를 협박한 것은 추천수를 많이 받아 일명 인기글를 가기 위해서였다고 어이없는 변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 미나가 어떠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지 예상 못했다며, 미나 팬과 미나에게 용서를 구하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하였어요. 

재미삼아 던진 돌에 맞아 개구리는 죽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한편 트와이스 미나를 향한 도 넘는 협박 사건에, 미나 소속사인 JYP는 임나즙의 뒤늦은 사과에도 불구 강력하게 대응하겠노라고 천명하였어요.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였어도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선처는 없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미나 소속사 JPY 역시 앞으로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으니, 아마도 미나 협박범도 예외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 문재인 변호사 시절 법무법인 부산은?

김외숙은 문재인의 변호사 시절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부산에 들어가며, 함께 변호사로 활동을 했는데요. 

법무법인 부산은 원래 노무현과 문재인이 운영을 함께 했던 "노무현 문재인 합동법률사무소"가 추후 노무현이 정치인이 되면서 문재인이 혼자 맡게 되었고, 이후 변호사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법률 사무소로 활동 영역이 늘어나면서 "법무법인 부산"이 된 것입니다.

문재인도 청화대에 들어가면서 5년동안 탈퇴를 했다가 이후 2008년 9월~2012년까지 대표 변호사로 김외숙과 함께 일했다고 전해지네요.

김외숙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보면, 문재인에 대한 굳은 신뢰와 믿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김외숙 변호사는 문재인을 향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신사"라는 멋진 글로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 변호사의 길을 걷고자 찾아간 자신을 두손으로 맞아줬다며, 감사의 마음도 가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김외숙은 법제처장 자리에 임명된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과거 인연 때문은 절대 아니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죠.

그도 그럴것이 김외숙은 변호사로써 문재인과 인연은 있지만 정치인으로써 문재인을 돕는, 캠프활동 등은 전혀 한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김외숙 자신이 여성이고, 또 같은 부산에서 활동했다는 점 그리고 오랜시간 변호사였다는 점등이 이번 법제처장 자리에 적임자라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탕평책을 쓰고 있고, 지역주의 남여 성차별 등을 모두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김외숙 법제처장의 취임식이 있었죠. 노동인권변호사 답게, 김외숙은 반인권적이면서도 차별이 바탕이 되는 법령 등을 개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외숙 법제처장은 모든 파트에서 충실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즉 업무시간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업무에 있어서 김외숙이 얼마나 책임감이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현재 김외숙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진실화홰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비상임위원이었고, 이러한 활동들로 김외숙에 대한 평가는 인권, 즉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해온 변호사로써 인식되고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김외숙 변호사 남편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습니다.

이런 건강상 이유로 기주봉은 몸 회복이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대사까지 제대로 외워지지 않자,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안좋은 소문까지 났었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기주봉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갈만큼 건강도 최악이었는데, 대마초라니... 정말 충격적인데요.

어쨌든 양성반응이 나온 만큼 기주봉에 대한 구속영장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로인해 여태까지 성실했던 배우인생이 흔들릴 위기에 처해보이네요.

한편 기주봉보다 먼저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재진은 대마 증거로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재진 나이 올해 65세로 기주봉과 연극무대에 함께 설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재진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조선남녀상열지사" "지구를 지켜라"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사진을 보면 낯이 익은 배우입니다. 드라마에도 여러작품에 출연했는데 "몬스터" "호텔킹" 등이 그것입니다.

정재진 누구? 정재진은 배테랑 연극배우로, 2년전 자신의 주요 무대인 대학로 극장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서 활약을 했었는데요. 당시 정재진이 관장이기도 했습니다.

또 정재진은 얼마전 개봉을 한 영화인 "대립군"에 나오는 등 기주봉과 마찬가지로 연극과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중견배우입니다. 현재 정재진은 기주봉보다 먼저 혐의가 인정되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 있는 상태랍니다.

<물의를 빚고 있는 정재진 기주봉>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대마에 대한 인식은 마약으로 분류되는 범죄행위기 때문에, 특히 연예인들에겐 이런 혐의가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주봉이나 정재진이나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으로 열심히 활약해오던 분들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한편 기주봉의 완강한 혐의 부인,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기주봉은 예전에도 대마초와 관련해서 소문이 돌았던 장본인이라고 하네요. 그와 관련한 인터뷰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윤택 감독이 기주봉을 캐스팅 하는 과정에서 기주봉의 연기력을 빗대어 과거도 알려지게 된 겁니다.

# 고민정 프로필

고민정 나이 올해 37살(1979년 생)로 아직 40살이 되지 않은 젊은 부대변인.

많은 사람들이 고민정 고향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고민정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 시절 사진>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3년동안 아나운서였으나, 올 2월 4일 더민주로 자리를 옮겨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변신했습니다.

<고민정 학력>

고민정은 아나운서 시절 2008년 방송에 대한 언론탄압을 겪을 당시, 큰 슬럼프가 찾아왔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후 고민정은 노조 활동을 한 적도 있었죠.

개인사와 시대사를 겪으면서 방송을 쉬게 되었고, 이때가 고민정이 중국으로 건너가 칭다오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 석사로써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고민정 경력>

쉬는 동안, 고민정의 슬펌프를 채워줬던 것은 신영복 글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나운서 자리를 떠날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