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화학검출 환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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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환불은?

"유한킴벌리" 이번에는 생리대 문제가?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발암물질 수치 1위를 차지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문제로 이미지 하락이 불보듯 뻔한데요.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깨끗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민간 여성단체와의 유착? 의혹, 유한킴벌리 생리대 가격 인상으로 인한 깔창 생리대 논란, 이번엔 유한킴벌리 생리대 전 제품들의 발암물질 수치 1위라는 물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 측에서는 이번 발암물질 주장이 왜곡된 것이며,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일단 지난 2017년 3월 실시한 여성환경연대 및 김만구 교수팀의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 결과가 다소 충격적입니다.



그동안 릴리안 생리대 문제로 "깨끗한 나라" 측에서는 생리대 환불까지 해주면서 기업 이미지 추락에 손해까지 보게 되었는데, 소비자들은 릴리안 생리대보다 나쁜 것이 유한킴벌리 생리대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도대체 어떤 생리대를 써야할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 수치 1위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유한킴벌리에서 생산한 생리대 상품명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유한킴벌리에서 생산한 생리대로는 "화이트 시크릿홀, 화이트 시크릿홀 라벤더, 화이트 탐폰, 화이트 순간흡수 팬티라이너, 화이트 애니데이 무향 팬티라이너, 좋은느낌 좋은 순면, 좋은느낌 오가닉 순면커버, 좋은느낌 한초짱, 좋은느낌 오가닉순면커버 팬티라이너, 좋은느낌 무향 팬티라이너 등"입니다.


유한킴벌리 대표적이 생리대는 역시 "화이트" 였습니다.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현황>


앞서 언급한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현황 연구에서, 1위를 차지한 생리대 제조사는 "유한킴벌리" 였고, 2위가 엘지유니참2와 깨끗한 나라, P&G, 엘리유니참 순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소비자들은 유한킴벌리 "화이트" 생리대 보다는 깨끗한 나라 "릴리안"에 대해 악평과 리뷰를 쏟아냈던 걸까요?




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 및 강원대학교 환경융합학부 김만구 교수팀은 발암물질 생리대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열개 생리대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 및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하였으나, 어떤 이유였는지.. 회사명 외에 생리대 제품명은 공개를 꺼려했었습니다.



이들은 유한킴벌리 생리대 뿐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중형 생리대를 포함하여 팬티라이너 등 총 11종의 생리대를 인간의 체온 36.5도와 20L 체임버의 밀폐공간에서 어떤한 종류의 화학물질이 방출되는지 실험하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중형 생리대에는 국제암연구소가 규정하고 있는 나쁜 유해 성분 20종 중에서, 1.2군군의 성분을 가장 많이 담고 있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명브랜드라고 한걸 보면 "화이트"를 말하는게 맞구요.




유한킴벌리 생리대 화이트에서, 15 나노그램이 검출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뒤를 잇는 엘지유니참2와 깨끗한 나라에서는 10나노그램이, P&G 생리대에서는 9나노그램이, 엘지유니참1에서는 7나노그램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대한 생리대가 엘지유니참1일까요?



유한킴벌리 생리대 뿐 아니라 릴리안 생리대 조차 안심할 수 없는 것은, 릴리안은 1군 발암물질에 속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만 검출되지 않았을 뿐, 이를 제외한 약 200여가지 발암물질과 휘발성유기화합물 총량이 으뜸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P&G 생리대에서는 1군 발암물질인 "벤젠"까지 검출된 상황이니, 나빠도 너무 나쁜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조사 유한킴벌리 측에서는 제작한 생리대들은 국내외 안전기준을 통과했기 때문에 식약처를 통한 사전 판매 허가가 가능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번 단독 보도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식약처에서 릴리안 생리대 관련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만큼 관련 결과를 기다려야한다고 주장했고, 이 발표와 더불어 엄격한 생리대 안전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 관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식약처..  식약처는 앞선 여성환경연대와 김 교수의 연구를 신뢰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디테일한 생리대 실험 방법이 없다면서, 유한킴벌리 생리대를 포함한 전 제조사들의 생리대 그리고 수입 생리대들까지 검사를 하고 있으며 마무리 시점은 다음달이라고 했습니다.




식약처의 이 같은 입장과 반대로,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관련한 연구를 벌인 김만구 교수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이 실험한 총 11개의 모든 제품 생리대에서 검출됐다고 하였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민간단체와 유착관계?

좋은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유한킴벌리, 여성단체가 유한킴벌리 개제한 생리대 전 성분 표시와 관련해서 좀더 소비자에게 유리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었죠.



<여성 단체가 공개한 비교적 우수한 기업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를 비교적 우수한 기업이라고 하였고, 많은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P&G와 깨끗한나라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 방출 실험을 하면서, 제조사 중 유일하게 깨끗한 나라 이름만 공개하면서 문제를 키운건데요.




모 언론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임원이 이 여성단체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또 김만구 교수의 강원대는 유한킴벌리의 후원을 받았던 곳이라고 하니, 유착 의혹을 받을만 합니다.



이 발표 때문에,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은 소비자 의혹을 키웠고 경쟁사인 유한킴벌리에게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화학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결국 릴리안만 피해를 본 셈인데요.




도대체 믿을 수 있는 생리대라는 것이 있는 걸까요? 여기에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유한킴벌리를 꽁꽁 숨겨준 여성단체, 아직 유한킴벌리 생리대 환불에 대해서는 공론화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선 릴리안 생리대 환불 관련 사례를 보듯 각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영수증을 가져가면 환불이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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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그러나, 유한킴벌리 측에서는 아직 생리대 환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