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사용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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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사용법 후기


일명 "반영구 생리대~"라 불리는 생리컵, 여자라면 매달 돌아오는 생리는 스트레스. 생리컵의 확실한 사용법과 후기들~ 확인해보면, 정말 편리한 상품인듯..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생리컵을 우리나라에선 구입할 수 없으니, 해외직구를 이용하거나 중고나라 등을 통해서 여분을 판매하는 업자에게 구입해야하는 현실, 왜일까요? 왜 우리나라에선 생리컵을 구입할 수 없는 걸까요?


<모양, 색깔 투명도까지 가지각색 생리컵 종류>


#생리컵을 구입할 수 없다?

식약청에서는 생리컵이 신규 상품이다 보니 안전성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의약품 분류),  게다가 아직까지 생리컵을 제작 만들어 팔겠다는 사람도 없었다니... 그럴만도 하네요.

벌써 생리컵을 사용했다는 사용후기는 포털들에 넘쳐나고 있고,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말이죠..~




#생리컵 단점? 장점, 생리컵 노골적인 사용후기들



출산 전 탐폰만 섰는데, 출산 이후 탐폰의 위치가 비틀어지고, 생리가 새는 느낌이라 다시 면생리대 사용~ 이후, 해외직구로 생리컵을 구입했답니다. 이분이 구입한 생리컵 브랜드는 "메루나 컵"

생리컵 중에서 재질이 말랑말랑하면서도 길이가 짧다고 합니다. 생리컵 중에 소프트와 클래식 M을 상요했는데 생리컵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물감이 없다고 합니다. 생리컵 사용 장점은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에 생리가 새지 않는다고 하네요..~



댓글도 살펴보니, 탐폰보다 길이가 짧아서 끝까지 안 넣어줘도 되니, 이물감이 없다고 하네요..~







생리컵을 사용 후 상당히 만족하다는 이분, 생리로 인해서 느꼈던 여자로써의 불편함에서 완전히 해방된 기분이라고 합니다. 생리컵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네요. 특히, 생리컵의 장점으로는 수영장에서도 가능했다는 것! 게다가 냄새 없고,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엉덩에 부착된 불편함도 느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생리컵은 한번 사용하면 12시간까지 가능하답니다. 생리컵 사용후, 끓는 물에 삶아서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가능하답니다.





생리컵도 한가지 제품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하네요. 윗 분의 경우 생리컵을 사용 후 위치가 변하는 것을 느끼면서 조금 불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에게 맞는 생리컵을 찾을 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생리컵의 장점

불쾌한 냄새 무, 이물감 없고 생리가 새는 느낌 전혀 없고, 생리통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짜증도 덜 내게 되었다고..





생리컵 사용을 매우 만족한다는 이분, 생리 첫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모두 생리컵만 사용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본인이 활동량이 많아 탐폰을 잘 써왔기 때문에 생리컵의 삽입도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처음 이물감이 느껴지더라도, 조금씩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이분은 생리컵을 사용한지 2년째라고.. 탐폰을 사용했을때, 이물감이 심했다고 하네요. 처음 생리컵을 접어서 삽입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지만 사용후 육개월 여가 지나니 적응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생리컵에 팬티라이너만 사용하고 있는데, 생리를 시작하고 끝은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편하다고 합니다. 



위 분은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뒀는데, 생리컵이 처음 잘 들어가지 않으면 물을 묻혀서 넣어주라는 힌트도 줬네요. 생리컵을 사용하고 잊여버리고 있다고 10시간 만에 갈아줬다는 말도 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생리컵 구매가 우리나라에선 할 수 없다니 정말 안타까운데요. 사실 생리대를 사용하면 한여름, 한겨울 정말 이물감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야하는데, 정말 편리한 상품이 아닐 수 없네요.~ 아직까지 생리컵 부작용은 찾아볼 수 없는 듯.


<생리컵 사용법 동영상>


위 동영상은 직접 생리컵을 사용하고 난 후 후기부터 삽입과 생리컵 빼는법 등의 사용법 등을 담고 있어, 생리컵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좋을 것 같아 링크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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