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신격호 부인들과 딸 신유미
서미경 누구? 30대 후반부터는 아마도 미쓰 롯데 서미경을 기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서미경은 현재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셋째부인(혼인신고 하지 않은), 즉 첩 혹은 파트너 등으로 부리기도 합니다.
즉 서미경의 나이 18살때인 1977년, 제 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고 이후 롯데 CF로 연예인이 되며 이름을 알리게되었죠. 당시 "껌은 롯데 껌~"이란 말을 남긴 장본인이 바로 서미경입니다.
서미경은 지금 과거 그녀의 사진을 봐도, 상당히 큼직큼직한 눈코잎의 이목구비의 서구적인 얼굴을 지녔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서미경을 얼굴을 오드리 햅번과 닮았다고 하기도 하였죠.
미스롯데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미경은 1981년도엔 KBS 대하드라마 대명에 출연했지만 갑지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게 되는데, 이후 한국을 떠나 일본행을 택합니다.
당시 이런 서미경의 은퇴와 유학도 큰 충격이었으나 더 충격적인 것은 서미경의 일본 유학의 배경에는 엄청난 스폰서의 뒷받침이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된 것이죠. 그런데 그것은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일본으로 간지 2년 만인 1983년 서미경은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맺으며 딸을 낳았는데요. 당시 서미경의 나이 25살, 신격호 회장의 나이가 62세.... 충격적이죠.(서미경 신격호 나이차이 37살)
# 신격호 부인들
서미경의 남편 신격호 회장은 이미 2번의 결혼이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째 부인은 노순화, 두번째 부인은 일본인인 시게미쓰 하츠코로 나이 89로 살아있어 혼인 유지 상태, 그로인해 세번째 부인이 될 서미경은 혼인신고도 하지 못하고 딸 신유미를 낳은 겁니다.
<혹시 서미경 딸 신유미? 의심을 받고 있는 미모의 비서>
<신격호 부인들>
그렇다보니, 서미경은 딸을 낳자마자 동생의 호적에 올렸고 이후인 1988년도에 다시 신격호 회장과 딸의 관계를 밝히고자 유전자 검사를 실시, 결국은 신격호 회장의 호적에 딸의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서미경 최근사진, 탈세 관련 조사 받고 돌아가는 모습 포착>
이후부터는 세상과 철저히 담을 쌓고 지내다가 2006년 롯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유원실업의 실 소유주로써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 유원실업은 롯데에서 운영하고 있는 롯데시네마에 팝콘이나 스넥류를 공급하고 롯데백화점 내에 입점되어 있는 식당들까지도 관리하는 회사인데요.
<신격호 젊은시절 사진>
<현재 모습>
서미경의 친오빠 서진석까지도 전 유원실업의 대표 자리에 앉혔었다고 하니, 혼인신고만 안했을 뿐 사실상 롯데 신격호 회장에게 큰 사랑과 신임을 받는 부인이 아닌가 합니다.
# 서미경 재산
현재도 수천억대 롯데그룹의 주식과 롯데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격호 가계도를 보면 서미경 미쓰롯데 부인은 유니플렉스 대표로 현재 서미경 나이 57세임>
한편 서미경과 신격호 사이의 딸 신유미는 현재 롯데호텔의 고문직을 맡고 있으나 신유미 사진 혹은 실물을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베일에 쌓여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일본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잇으며, 미모가 엄마를 닮아 눈코잎이 크고 또렷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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