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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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티아라 스타일리스트 화영 폭로

김우리 전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가 "풍문으로들었쇼"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우리는 티아라 화영 효영 자매에 대해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김우리의 화영에 대한 폭로는 지난번 티아라 스탭이 남겼던 글과 일맥상통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먼저 티아라 전 스타일리스였던 김우리에 대해서 알아보면, 김우리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서구적인 마스크에 몸짱이면서 지난번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서 예쁘게 자란 셋딸과 아름다운 아내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우리 올해 나이는 1973년 생으로 45살입니다.

<김우리 아내 사진과 두 딸>

<tvn 택시에 출연했던 김우리 몸짱 근육>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폭로전 먼저 "티아라 사태에 티아라의 잘못은 없다"라는 말로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화영의 원래 성격이라고 보여질 수 있는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김우리는 화영이 헤어숍에 가면 머리를 감겨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샴푸"라고 불렀다고 하였습니다. 한가지의 일화이긴 하지만 평소 화영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셈인데요. 또한 김우리는 화영이 관련 다른 스태프들에게도 늘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고 그로 인해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화영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고 하였죠.

김우리의 말에 의하면 티아라의 소속사 사장은 이런 화영의 무례한 태도에 대해서 말을 아끼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은 SNS조차 하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티아라 화영 왕따설의 진실

<티아라의 전 멤버이자 효영의 동생인 화영과 파이브돌스 출신의 언니 효영 자매>

<풍문쇼>에서 김우리는 티아라를 소개하기 전 제작진은 티아라 사태가 일어난 배경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고, 잊여버릴만한 때에 두 자매가 함께 연기자로 변신하며 tvn 택시에 출연해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게 됐고, 이를 지켜봤던 티아라 전 스탭이 효영이 이아름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다시금 불거졌다고 하였습니다.

2017/02/09 - [TV.연예.뉴스] - 티아라 아름 효영 류화영 왕따진실!

위에 포스팅은 2월 9일 스탭이 올린 글을 토대로 왕따 진실을 포스팅한 것이므로 클릭해서 읽어보시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스태프의 폭로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욕을 먹던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립니다.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잚못했네.. 추잡한 공식입장 원하시나본데요. 5년전 서로가 서운하고 섭섭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서로 머리채 쥐어잡고 진흙탕 개싸움을 만들어야 속시원하실 것 같은~" 

<화영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는 김우리>

이에 풍문쇼의 사회자인 이상민왈 "성격이 좀 있구나?, 김우리 왈 "보통은 아니죠. 이런 말을 한다는 거는.."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김우리는 티아라의 소속사 사장님이 옛날 분이라 당시 미흡한 대처를 했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소속사 근처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나름 왕따 사건 후 관련자들을 모아 화해를 시켜보려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화영은 탈퇴를 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논란은 멈추지 않았었죠.

<초기 화영 왕따 문제가 불거졌던 보람, 은정, 지연의 트위터 글들>

한편 김우리와 이상민은 비단 티아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특히 여성 아이돌 멤버가 많은 곳에는 서로간의 시기와 질투가 단합을 어렵게 한다고도 하였습니다.

김우리는 화영이 다른 티아라 멤버들에 비해 늦게 합류했고 단체생활의 룰을 많이 몰랐다고도 하였지요. 티아라 왕따 사건의 근원은 그룹 샵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