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부인 & 5남매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 "백년손님"에 출연 예고했어요. 6남매를 둔 박지헌과 박지헌 부인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지헌은 부인과 관련 얼마전 "부인 외모를 펌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인물이죠.
<박지헌과 박지헌 부인 서명선 얼굴>
부부는 닮은 다는데, 정말 두분 꼭 닮아 보이네요. 천생연분이에요.
박지헌에 관한 연관검색어를 조사해보니, 박지헌 본인보다는 부인, 아내 혹은 박지헌 5남매에 관련된 단어가 많은 걸 보면, 역시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라서 인 듯 싶네요.
"박지헌 부인" "박지헌 아내" "박지헌 아내 나이"
"박지헌 5남매" "박지헌 논란"
벌써 2달 전, 박지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번째 아이에 이어 부인의 6번째 임신 소식을 게재했습니다. 박지헌 5남매 이름은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 박찬송, 박소리" 아이들 이름조차도 평범하지 않게 느껴지는, 즉 박지헌과 박지헌 부인의 아이들 사랑이 느껴지는 데요.
박지헌 5남매와 부인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이렇게 다둥이 출산은 생각도 못했을 듯, 그런 부모의 영향을 받아선지 박지헌의 5남매와 박지헌의 부인 모습이 상당히 밝아보이네요.
위 박지헌 인스타그램 6번째 임신 글을 살펴보면, 당시 박지헌의 부인 임신은 8주째 였는데 6번째 아이를 낳겠다는 결정은 박지헌의 부인이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한 거라면서 아이들이 5명이나 되는데, 많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했어요.
박지헌과 박지헌의 부인은 이미 5번째 아이를 낳으면서 다중이 가족이 되어 있는 상태라 6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기가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글에서 느껴지네요.~
박지헌과 박지헌의 부인은 이런 여러명의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있을까? 무척 궁금했는데.. 얼마전 영재발굴단에 박지헌이 출연했던 모습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박지헌은 5남매를 모두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결정하기 어려웠을 텐데, 박지헌 부부도 홈스쿨링에 대해 여러 정보를 접하면서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그러면서, 홈스쿨링을 통해 교육을 시키는 동 가족들이 많아 모임이나 동호회가 많았고, 예를 들어 수영 및 태권도 등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어요.
<박지헌 프로필>
하지만!!! 곧 태어날 아이까지 총 6남매와 박지헌과 부인까지 총 8명의 식사량 때문에 힘든 점도 내비쳤죠.~ 박지헌 가족은 쌀을 30KG에서 40KG 가량 소비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아이들이 어지러놓은 집안일들을 해결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며, 쉬기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하였어요.
한편 SNS는 불필요한 사치?라고 했던가요. 아이를 5남매 하고도 1명더 임신할 정도로 부부 금실이 좋을 것 같은, 아니 좋아야만 가능할 박지헌 부부.. 그런데, 이런 남편 박지헌이 부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서 큰 논란을 빚였었죠.
식사 중인 듯, 바로 위사진 혼자 셀카에 심취해 있는 박지헌, 박지헌의 부인은 살짝 얼굴을 아래로 숙이고 있는 상황.. 물론 설정일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인스타그램 사진 아래 글이 무척이나 신경이 쓰입니다.
박지헌 왈 "저녁은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 노메이크업에 똥색옷입고 나온 아내에게 차라리 얼굴 쳐박고 반성하고 있으라 했어요."
또 다른 사진에서 박지헌은 박지헌의 부인을 향해 "못생긴 아내 때문에 사진 고르기 어렵다니까 못 생긴거 올리면 죽여버린대요. 간신히 한장 건졌네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필자는 박지헌의 이 글에서 유명 개그맨의 인스타그램을 흉내하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는데, 본인은 웃기려고 했을지라도 대중이 느끼기엔 불쾌감이 컸나 봅니다.
박지헌의 부인 비하 글로 인해, 어마어마한 비난 댓글이 올라왔고 결국 박지헌은 입장문을 통해, 재미있게 부인과 아이들과의 일상을 알리려던 것이 지나쳤다" 면서 "농담도 주의하겠다"라고 말했어요.
박지헌은 부인과는 중학교 3학년때 친구였다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며, 부인 역시 박지헌에게 더 심한 말도 한다면서 사랑하는 마음에 변한없다는 말을 했어요.
사실, 이미 언론을 통해 박지헌의 부인 얼굴은 공개된지 오래죠..~ 그리고 분명 설정샷인 것은 분명한데, 좀 더 부드럽게 재미있게 표현했더라면 좋았을 걸~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인스타그램을 통한 지나친 사생활 공개는 역시 독인 것 같네요.
한편 다둥이 아빠 박지헌 나이 올해 1978년 생입니다. 본명은 "박용규"
박지헌은 그룹인 V.O.S 리더로 데뷔 신고를 했는데, 2010년 3.5집 활동을 마치고 팀 탈퇴를 선언했죠. 이후 박지헌은 새 소속사로 옮기려는 과정에서 아이가 딸린 아버지라는 사실이 공개됐고 결국 불화를 겪으면서 팀을 완전히 탈퇴하게 됩니다.
하지만 박지헌은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하면서 미숙한 행동이었다고 팀 멤버들에게 사과했고 결국 다시 V.O.S로 복귀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