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 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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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미 누구? 박근혜 내곡동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로 구입한 내곡동 집 원래 거주자가 배우 신소미로 알려졌습니다.

신소미는 배우이력보다는 내곡동 집 때문에 유명해질 것 같은데요. 신소미가 최근인 4월 중순까지 박 전대통령의 내곡동 집에 거주했다가 이사했다고 합니다.


<배우 신소미 사진>


# 배우 신소미는 누구?

내곡동 집은 원래 신소미 소유는 아니였습니다. 신소미의 엄마는 이승진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웨딩 디자이너인데, 이승진 딸이 바로 신소미!, 그리고 내곡동 집은 신소미의 엄마 소유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딸인 신소미가 최근까지 거주를 했다는 건데요.



<배우 신소미 엄마 이승진 디자이너>


굉장히 많이 닮은 두 모녀, 신소미 나이는 올해 41세입니다.(1975년 5월 28일생)

신소미는 연예인 이력을 갖기 이전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로 당선되었고 같은해에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그 다음해인 1996년 <은행나무침대>로 본격 영화배우로 데뷔,

다시 신소미는 1996년도에 KBS 18기 슈퍼 탤런트로 정식적인 연기자 데뷔를 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신소미 키는 167cm/47kg


<신소미 출연작들>


신소미는 본격적인 데뷔년도인 1996년부터 끊임없이 드라마와 영화를 출연했던 덕에 사진만 봐도 상당히 낯이 익은 배우입니다. 신소미는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여했고 2015년 위선자들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쉬고 있는 중이네요.




<신소미 인스타그램>


신소미는 인스타그램에서 이사전 사진을 개재하며,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집, 참 많은 일들을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또다시 내곡동 집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라는 아쉬움의 글을 남겼습니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던 신소미>


신소미가 살던 이 내곡동집 사진을 살짝만 보았는데, 상당히 규모가 크고 가격이 꽤 나갈 듯 한데 보이는 것처럼 신소미의 내곡동 집은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내곡동 집을 28억원에 구입하였다고 합니다.



#신소미의 내곡동 집

원래 작년에 매물로 나왔을때는 25억원이었는데, 3억원이 뛰어 28억원에 거래 성사.

1층은 44.54평으로 방이 2개, 2층은 40.37평으로 방 3개로 이뤄짐


<신소미 내곡동 집의 또다른 모습>


<신소미의 내곡동 집 외관 다른 사진>


박 전 대통령이 살던 집은 삼성동으로 판매가격이 67억5천만원이었는데, 홍성영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구입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그동안 삼성집을 팔것인가 말것인가 말이 많았는데, 신소미가 살던 이집으로 이사를 하는 이유는 1. 경호문제와 2, 변호사 비용 마련으로 신소미의 내곡동 집에는 뒤로 산이 있으며, 바로 뒤의 집이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상태라, 경호원들이 머물 숙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네요.



<위선자들에 출연했던 신소미>



<내곡동 집으로 유명해진 신소미>


신소미는 꾸준히,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해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던 탓에, 이번 신소미의 내곡동 집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사할 집으로 그 구입가격이 28억이나 되었다니, 조금 신소미가 달리보이는 건 저뿐일까요? 내곡동 집으로 인해 신소미의 엄마가 유명 웨딩디자이너였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나름 충격입니다. 신소미 역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연예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