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효영 류화영 왕따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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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화영

불화설에 왕따설 하면 생각나는 걸그룹 티아라, 막내 아름까지 탈퇴 맴버만 총 4명, 그런데 티아라 아름 화영 진실은 무엇일까? 5년전의 스태프라고 하는 사람의 글이 "디씨인사이드 티아라 갤러리"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효영은?

어제 오후 tvN의 택시에 출연했던 류화영, 류효영 두 자매의 모습을 보고 그간 이중적인 행동을 보였던 모습을 폭로하기로 마음먹고 올린 글이었습니다.  티아라 스태프의 카톡과 글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이 있었다면 왜 티아라 아름은 효영과 효영 자매에 대해 함구했던 걸까요?

스태프의 글 제목은 "티아라 사태의 진실~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을 했던 스탭입니다.~"인데요.

저도 그가 올린 캡쳐된 카카오톡의 메시지와, 글을 읽고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이 글의 주인공이 된 티아라 아름입니다. 청순가련형의 외모에, 당시 맴버 탈퇴와 관련해서 종종 올라오던 이해할 수 없이 무섭던 사진들과 글들 때문에 혹시 신병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혹까지 받았던 티아라 아름.. 위 사진의 제목은 "나홀로 페이스 페이팅~ 모든 기분들이 들어가 있다.~'였죠.

그녀는 왜 이런 괴기한 사진을 찍어서 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렸을까?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아래 티아라 아름과 효영의 진실을 알리는 듯한 스태프가 올린 글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위는 류효영이 티아라 아름에게 보냈던 카톡 협박 문자!

주목해서 봐야할 글은 류효영이 티아라 아름에게 보낸 글이죠 "아름아~ 옆에서 챙겨줄때 감사합니다. 하고 고맙게 생각해야하는 거야. 맞기시르면 제대로 해. 이바닥 소문 금방도니까. 입좀 놀리지 말고, 비싸게 행동하련. 언니 지금 엄청 화났으니까 얼굴마주치지 말자?"

그리고, 무슨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하니,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주께, 나 가수 안할꺼니까. 기다리렴~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못된 년 걸리기만 해봐"

카독 글만 봐도, 막내인 티아라 아름이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티아라 멤버 대부분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만든 걸까요?

tvN 택시에서 눈물을 흘리며, 5년 전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류화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멤버들도 미숙한 상태였다"라고...

이 모습을 두고, 네티즌들은 티아라 류화영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들 하더군요.

결국 이 모습을 티비로 시청한 과거의 스탭 중의 한 사람이, 티아라 아름과 류화영의 카톡 메시지를 캡쳐해서 올렸고, 그간 있었던 내용이라며 아래와 같이 길게 글을 올립니다.

여태, 티아라 불화성은 결국 이 두자매 의한 것이었던 거군요. 역시 한사람의 입을 통해서 듣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가까이서 지켜봤던 스탭의 한 사람이 쓴 글이어서 진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7월 쇼 음악중심 공연을 한 후에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발목을 삐끗했고,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상 아무 문제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던 그 때, 류화영은 다시 이틀후 콘서트 장에서는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가는 모습을 연출.. 그런데 이 사건도, 위의 티아라 아름의 스탭의 말을 듣고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한 사실들을 잘 알고 있었을 티아라 멤버들은 류화영을 디스하는 트윗터 글들을 올리게 되었고, 마치 당시에는 류화영이 티아라의 왕따가 되는게 아닌가.. 하며 불화설이 일었었는데 결국 스태프의 글을 읽어보니 피해자 코스프레 였다는 사실에, 아마도 지난 팬들은 분노하고 있을 듯 하네요.

사실, 인원이 많은 그룹들은 오래동안 장수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은데, 여자 그룹은 아마도 이런 쎈 이미지의 맴버들이 있어 약한 멤버들은 견디기 힘들듯 하네요. 이렇게 버젖이 진실이 있는데, 티비에 다시나와 눈물 흘리는 모습이라니.. 멤버들도 적잖히 충격일 듯 합니다.

<아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reumlee0419/>

한편, 진실을 밝힌 스태프의 기사가 나간 후 티아라 아름은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 건 다 떠나서 제 지난 사진 오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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