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부인 대리운전 해명
얼마전 결혼과 동시에 2개월 후 출산을 앞둔 임창정과 아내, 사건의 발단은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SNS에 올린 두 사람의 셀카 사진이 포털 사이트에 "임창정 아내 대리운전"이라는 키워드로 오르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임창정의 아내가 대리운전하는 사진>
가수 임창정은 차안 조수석에 앉아있고, 만삭의 아내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직찍한 사진인데요. 임창정은 입을 가리고 있으며 살짝 장난끼가 발동한 듯 모습인데, 이 사진의 태그로는 "마누리,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고 씌여 있어서 임창정이 지인과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를 부르지 않고 만삭인 아내를 대리운전 시켜 자신을 픽업시켰다는 것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임창정의 촬영장에 아내가 놀러왔다며 올렸던 사진>
하지만 임창정은 이 사진이 논란이 됨과 동시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서 더 크게 논란이 되자, 보도자료를 내며 해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까운 지인과 자택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이었다.
아내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기에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했다.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알리기 위해 다소
장난스레 표현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오히려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라고 해명한 것
또한 임창정은 이 사진때문에 알려진 것 처럼 인스타그램 예전 계정을 삭제한 것은 아니라며 임창정 아내가 이 사진과 관련한 악성 댓글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것을 염려해서 소속사를 통해서 사진만 삭제했음을 밝혔습니다.
<임창정의 전부인과 세아이 사진>
임창정은 골프선수 출신인 아내와 결혼을 했다가 7년만에 파경, 이혼을 한 후 2016년 9월에 요가 강사 출신의 아름다운 지금의 아내와 열애중임을 밝혔었습니다. 이후 올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임창정과 아내의 나이차이가 무려 18살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임창정과 아들들 사진>
임창정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입니다. 하지만 전 부인과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데 막내만 전 부인에게서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한번의 이혼으로 아이들도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을 듯 한데 세 아이를 보듬으며 18살 어린 아름다운 신부를 아내로 맞이한 임창정, 네티즌들은 "남의 가정사라며 신경쓰지 말라"는 쪽과 "만삭의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켰다"며 비난하는 두 부류로 나뉘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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