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 변호사 프로필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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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 변호사 프로필 성향

박근혜 탄핵 심판 중, 지명된 이선애 변호사는 누구? 이선애 변호사 프로필과 성향 및 나이 등을 알아봅니다. 이선애 변호사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결정에 따라 이정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후임으로 내정되었는데요.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 날짜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여도, 탄핵 관련 심사중인 상태에서 이선애 변호사를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이선애 변호사 프로필

나이 : 2017년 올해 50세, 1967년 1월 3일 생

출생지 : 고향은 서울

학력 :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

#이선애 변호사 이력

198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사법연수원 21기입니다.

1994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처음 법조계에 발을 들여놓는데요.

이후, 서울행정법원과 서울고법 판사 그리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한 후

이선애 변호사는 2006년 변호사로 개업(법무법인 화우)을 했습니다.

<법무법인 화우의 이선애 변호사 사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대외적인 많은 활동을 합니다.~

(한국환경법학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법무부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단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심사위원회 위원 등등)

또한,

2014년 도에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위원으로까지 지명되면서, 관련한 다양한 활동인 장애인 차별시정 위원회와 아동권리 위원회에서도 활동을 하게 되죠. 2014년 이선애 변호사 지명 당시의 기사를 보면 변호사 업무외에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서 후한 점수를 받았던 것 같은데 특히 내부적인 평가에 의하면, 여성 변호사로써 카리스마가 있으며 앞을 보는 통찰력이 높다라고 합니다.

이선애 변호사 나이 올해 50세인데요.~ 약 15년 동안 법조인으로 살아왔고, 대법원의 전원합의체로 인한 판결이나, 차입매수 등의 배임 사건에서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낼 만큼 능력이 있는 변호사라고 합니다.

이선애 변호사를 이정미 재판관의 후임 자리에 앉힌 양승태 대법원장은 장애인이나 아동인권 혹은 여성과 청소년 등을 대변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과거 프로필과 경력과 이력등을 예로 들면서, 이 변호사가 앞으로도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해서 대변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였습니다.

과거 이러한 경력이나 활동들을 보면, 어느정도 믿음이 가긴 하지만 탄핵 기각를 외치고 있는 태극기 집회 주최측의 이정미 재판관 깎아내리기 발언 혹은 시간끌기 등을 했던 행태를 볼때, 아직 탄핵 심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선애 변호사 지명은 시기적절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