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성동일, 하차 논란! 모음
병신년인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엠씨를 맡은 이휘재와 걸쓰데이 민아, 그리고 장근석.. 이중 이휘재가 성동일의 패딩점퍼를 가지고 시간을 끌면서 살짝 비하? 웃음거리로 만들어 원성을 사고 있죠. 성동일의 벙한 모습은 연기인지 진짜 감정인지 모를.. 다만 SNS를 통해서 이휘재 하차 시켜야 된다는 글들이 많네요.
논란이 되고 있는 몇가지 진행 중 모습들을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성동일은 추후 무대에 오를때 저 패딩점퍼를 벗고, 양복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자리에 앉아 있던 성동일의 의상을 이휘재가 지적을 하게 됩니다. 앞일을 예상 못한 건지,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어선지 조금 긴 시간을 옷 지적을 하는 모습에 눈살이 찌프려지게 됩니다.
이휘재 왈
"저는 지금 성동일씨 때문에 정말 놀랬습니다. 지금 성동일 형님이 와 계신데.
피딘가 연기잔가, 약간 헷갈릴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옆에 계신분은 피디 맞죠? 안경끼신분이 감독님이시고, 형님은 배우시지요? 네... 당황스럽네요. 네네
아니, 지금 막 찍다 오신거에요? 아니죠? 집에서 오신거죠? 네.. 감사합니다."
달의연인 보보겸심려 팀과 이준기가 일어나서 온몸으로 예의바른 인사하는 장면에서... 필요없는 말로, 민망하게 만듭니다.
이휘재 왈
"구지~ 일어서서 갑자기!! 카메라 감독님 놀래게~~~"라고 말하기...
이준기와 이지은((아이유))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이휘재는 인터뷰 장면에서 둘 사이를 의심하는 듯한 발언을 두어차례 이어갑니다. 현재 아이유는 장기하와 2년이상을 결별설 없이 연인사이임에도, 마치 억지로 역어 넣으려는 듯...
이휘재 왈
"약간 이상한데, 이 둘~ 아니죠?"
"에휴 그러지 마세요."((걸쓰데이 민아)
"두분을 의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술 어떤 술 드셨나요? 모임에서?
아이유 왈 "이슬!"
"저 이거 광고하는거 아냐???" "죄송합니다. 좀 많이 좀 봐주시구요."
●아이유 장기하 결별 이유는?
참 불필요한 질문을 이어가는 것도 참 그러한데, 광고하는거 아냐??? 라는 반말은 엠씨로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긴 합니다. 나이가 많고 어리고를 망론하고, 모두다 존중받아야할 터인데..
걸쓰데이 민아의 남궁민 사랑~을 보여주는 듯한 관심과 인사에, 인사는 대기실에서 따로 하라며...!
이휘재 왈
"저기~ 오랜만에 만나는 분이 있다구요?
(걸쓰데이 민아) "네 안단테씨~ 남궁민씨~ 잘 지내셨죠?"
"개인적인 인사는 네.. 대기실에서..." (걸쓰데이 민아)"네 너무 반가워서 그랬어요"~
뭐, 이런 장면에선 이미 오랜만에 만나는 분이 있다구요~라는 대사를 던지는 걸 보면 이미 짜여진 각본이긴 한데 말이죠... 이휘재 보인도 억울한 면이 있겠어요.
사실 이휘재는 유독 친한 연예인들을 방송내에서 누나~ 라는가, 형님 등을 많이 쓰는 연예인입니다.
다만, 이날 사회자로써, 장근석과 민아의 밝으면서 친절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보다는 조금 거칠게 다른 듯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싫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휘재 왈
"모든 여성들의 원어비, 우리 김성령씨, 성령이 누나"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하는 시상자를 향해서,,
장근석 왈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이휘재 왈 "마이크를 뺏는 분들은 보통내기가 아니야,"
역시 쉽게 던지는 듯한 반말투의 말은 듣는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였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추후 성동일은 이런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죠.
아래는 트위터 등 SNS에 올라온 이휘재 성동일, 그리고 아이유와 이준기 등에 대해, 자질을 논하는 글들을 캡춰한 것들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트집잡지 않을 만큼일 수도 있고 원래, 이휘재가 저런식의 말투와 사회를 봐 왔는데, 식상해서 혹은 2016년 병신년에 너무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고 있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휘재 자신도 새해 정유년에는 조금더 다른 모습으로 사회를, 엠씨를 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벌써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고 하니,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죠?
<이휘재 SBS 연기대상 자질과 하차 논란 동영상>
<이휘재 인스타그램 사과>
한편 이휘재 비난이 쏟아지자, 인스타그램에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는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도 과했던 것 같습니다"와 성동일과 아이유, 그리고 조정석 등에게 사과를 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비난을 받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했고, 아들 쌍둥이들 서언서준은 물론이고 부인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가서 비난을 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oonjungwon/?hl=ko>
"이휘재 공인된 사람으로써 잘못한일 있으시면 정정당당하게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셔요. 은근슬쩍 넘어갈려 하지말고요. 가족들 피해 안가게 방송 출연 그만하시고 자숙에 시간 보내셔요." 라는 글도 보이네요.
사과를 했는데, 가족들의 개인 공간인 SNS에 까지 가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 심한 듯도 보입니다.
여기에 이휘재 누나 발언까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휘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었지만 비난의 댓글이 계속되자 가족인 누나가 격한 감정으로 옹호하는 답글을 올린 것네요.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만 가족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고 보니, 연예인들이 SNS를 비공개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사과를 했으면 어느정도 수긍을 해주면 좋을텐데, 가족, 혹은 가장으로써의 비난까지 받는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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