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인사말 모음
지난 30일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2017년 새해인사말로 "꽃길 걷는 한해되세요."라는 말로 마무리를 합니다. 아마도 1월 1일 새해인사말로, 가장 많이 쓰게 될 말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보게 되는데요.
탈이 많았던 2016년은 병신년은 이제 곧 가고, 새로운 해인 2017년 정유년이 옵니다. 병신년이 가는데, 정유년이라니... 최순실의 정유라를 떠올리게 만드는 해가 될까요?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닭의 울음소리 처럼 희망한 새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보면서, 새해인사말을 소개해볼께요.
위와 같이 여러가지 새해인사말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2016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혹은 2017년 1월1일 보낼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 한국어 새해인사말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와 베트남어 등등으로 위와 같이 세계 각국에서 인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 이미지>
또한 2017년엔 유초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2011년도와 비슷한 해가 바로 2017년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표준시 기준으로 해서 새해 첫날인 1월1일 아침 8시 59분 59초~ 오전 9시 00분 00초 사이에 1초가 더 늘어나는 현상인데요. 가지고 있는 시계가 아날로그인 경우 따로 맞춰야하지만, 오토인 경우에는 따로 수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정유년 닭의 해에 AI로 계란 값이 금값이라 두부로 대체했다는 뉴스를 보니, 새해 첫날 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근심걱정 털어버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새해 인사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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