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사진이 온라인 지역 카페에 턱 올라온 것을 보며, 댓글들은 일명 욕?들을 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뒤에 신분님을 비롯해서, 수녀님도 턱받이는 안했는데, 반기문과 부인 유순택만 턱받이를 했더군요.
이 장소가 음성꽃동네라고 하던데...
많이 실망스럽네요. 귀국전부터 너무 보여주기 식의 모습들인지라.. 지금이 60년대 70년대도 아니고 연출된 사진 몇장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다른 건 다 필요없고, 반기문 턱받이 사진만 봅시다. 건강한 청년도 소화하기 힘든 누워있는 자세의 노인에게 뭘 먹인다는 것 자체가 일단 생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턱받이를 본인이 했다는 건, 누워있는 노인이 먹은걸 토해낼까봐 인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진입니다.
뒤의 신분님의 모습도 꽤나 걱정스러운 듯 한데.. 반기문의 논란은 이번 턱받이 문제만은 아닙니다.
얼마전 선과위를 통해서 발표된 피선거권 논란에..
현충원 방문 당시, 미리 써온 종이 쪽지를 보면서 컨닝하듯 방명록을 작성하던 모습!!
지하철을 타면서 승차권을 발권한다고 세상에나~ 돈 2만원을 동시에 넣는 사람이 반기문!
자차로 이동하는 저도, 물론 지하철 오래 안타면 어떻게 세상이 변하는지 깜깜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까막눈도 아니고, 지페는 한장씩 넣어야 기계가 읽을 수 있습니다.
10년동안 해외에 유엔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국내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대통령 선거에 나가신다가 몇달동안 서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단순한 몇장 사진 찍으려고 경험한다고 알아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70대 이상 노인분이라면 반기문 턱받이 사진을 비롯해서 다른 논란의 중심에 있는 모습들을 보고도 애쓴다~ 하며 눈감고 투표할 진 몰라도..
인터넷 발달이 최고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진들은 SNS으로 급격히 퍼지고도 남지요.
턱받이를 직접 반기문에게 해주시는 수녀님의 모습을 보니, 어느정도 논란은 종식될 듯 싶군요.
●주진우 기자~ 고영태 잠적은 태국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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