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택시 성폭행기사 얼굴!
여행이 무서운 세상이네요. 대만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인 여성 3명이 택시를 타고 여행 하던 중에 성폭행 당했습니다. 바로 아래 가해자로 지목된 대만 제리택시 성폭행 기사의 모습니다.
<성폭행범 신상공개>
현재까지 한국인 여대생 피해자는 모두 3명에 2명, 카카오톡 아이디부터 블로그까지 있으면서 대만 여행을 홍보하던 젝키제임스라는 이름을 가진 39살의 이 운전기사의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당시 택시에 탑승을 했고 작정하고 수면제를 요구르트에 타서 건낸 이 파렴치한 성폭행 기사...
3명 모두다 요구르트 약병을 마셨지만 앞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은 정신이 남아 있어 택시를 빠져나와 다시 스린 야시장으로 투어를 갔다가 중간에 쓰러졌다고 하고, 여대생 2명은 잠에 빠져, 이 대만 택시 기사에 의해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2명 중 한 명은 택시 기사가 자신의 팬티와 스타킹을 벗기려고 했던 것 까지 기억을 한다고 했습니다.
<대만 뉴스 기사 http://news.ltn.com.tw/news/society/breakingnews/1947705>
이 한국 여학생들은 도움을 받았던 대만 여행 카페에 자신들이 성폭행을 당한거 같다는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고, 바로 숙소 옆에 위치하고 있었던 한중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대만 택시 성폭행 관련 카페 댓글들>
글을 보면, 이 택시 기사 제리라는 사람이 신고 내용을 인지하고 한국 여대생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이 젝키 제임스라는 대만 운전기사, 작정하고 한국내에 제리택시투어라는 블로그랑 카카오톡 아이디까지 만든 듯 합니다. 경찰이 조사해보니, 주사기부터 요구르트까지 미리미리 치밀하게 준비를 해뒀다고 하고, 일단 경찰은 CCTV 화면까지 확보한 상태라고 하니, 아마도 이렇게 비슷하게 당하고도 챙피해서 신고조차 못한 한국 여성 관광객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은 성폭행이 아니라, 성추행만 했다고 하는데, 만약 성폭행이 맞다면 대만에서는 최고 형량이 17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도 여자들만 여행을 하는 것은 참 위험한 듯 합니다.
특히, 이렇게 미리 현지에 알리고 가는 경우, 필리핀에서도 이런 관광객들을 상태로 한 무서운 범죄가 많았습니다. 대만 여행 앞으로 여행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표창원 페이스북, 정유라 해리스 관련 글>
이렇게 자국민이 어려움에 처할때, 도움도 요청할 수 없는 한국 대사관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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