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성형시술 사진 변화, 리프팅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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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성형시술 사진 변화, 리프팅이 사실?

이미 11월 초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세월호 7시간과 박대통령의 성형시술 의혹, 하지만 아직 제대로 밝혀진 사실은 없고, 그져 성형전문가들의 추측만 더해질 뿐, 그런데 정말 말이 된다~ 싶은 정도의 얼굴의 멍자국들이 발견 된 사진들이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뭔가 심상찮은 울퉁불퉁한 피부층과 더블어, 선명하게 보이는 멍자국들의 사진입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가운데 사진으로 보이는 2014년 5월 13일은 입꼬리부터 턱 근처까지 쭉 한줄로 내려오고 있는 멍자국들이 선명한데, 성형외과 의사들의 추론으로는 필러를 주입받고 나서 생긴 멍일꺼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전 3일 동안은 일정없이 3일 동안 휴식만 취했다고 하는데, 화장도 가리지 못한 이런 확연한 멍은 왜 생긴 것일까요?

동그라미로 선명한 부분, 바로 박근혜 성형시술의 추론이 가능한 사진입니다.

왠만한 잡티조차 화장으로 두껍게 커버가 가능한데,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멍이 제대로 보인다는 것은 확실히 석연치 않습니다. 이때도 같은 날인 5월 13일 사진.

이때는 2014년 5월 14일이라고 하는데, 공식 석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멍은 좀처럼 가라않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의 유족들과 함께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5월 13일로 부터 3일이 지난 16일인데 멍자국은 살짝 연해졌을 뿐,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2015년도 성형시술 의혹이 있는 사진들입니다. 2014년도와 2015년도에 걸쳐 두번이나 보이는 확연한 이 멍자국들은 어떻게 설명이 될런지.. 

특히나 2014년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들은 정말 보기 어색할 정도로 퉁퉁 부은 얼굴인데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보톡스나 지방흡입 또는 매선침 등의 미용수술을 받고 나면 어느정도 붓기가 생기고, 그로인해 길거리에서 이런 분들을 마주치더라도 왠만한 여성분들은 그런 이유로 얼굴이 부엇다는 것쯤은 추론할 수 있죠.

대통령에 당선 되기 전 선거 운동을 할 당시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들을 보면, 눈가는 물론 입가의 푹 패인 주름들이 보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모습이 훨씬 인간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순실은 136회나 차움병원을 들락거리며 미용시술 주사를 맞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의혹들까지..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성형시술 의혹들은 파고 들면 들수록, 기운이 빠지게 하네요.

그 많은 목숨이 바다에 빠져 죽음을 당할때, 정말 박근혜 대통령이 그 시간에 성형시술 등 각종 리프팅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아마 국민들은 용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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