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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하나 남편 녹취록
  2. 박유천♥황하나 데이트 디스패치

황하나 남편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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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남편 녹취록

황하나 하면 또다시 "마약"과 "박유천" "남양유업 손녀"라는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요 황하나 사건 관련 뉴스 자막을 보고 있노라니, 황하나 연인에서 다시 황하나 남편으로 하루아침에 바뀌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박유천과 마약사건으로 구속되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지 1년 반만에 다시 구속된 황하나가 그 사이 결혼과 혼인신고를 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황하나 남편은 작년 경찰 수사를 받다가 투신 자살을 하였고 황하나와 남편과의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또다른 지인 남씨는 중태에 빠진 상태라는 겁니다. 

 

<목도리와 모자로 감싸고 있는 황하나 모습>

연예인은 아니지만 SNS를 통해서 연예인들과의 신분을 과시했던 황하나

법원은 황하나에 대해서 도주와 증거인멸의 의도가 있다고 보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증인들을 수사하고 관련 녹취록과 증거 물품들을 찾아내며 황하나가 마약 투약을 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하나 녹취록>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의 황하나 입니다. 올해 32살의 나이를 헛 먹고 살고 있네요.

 

황하나는 녹취록에서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눈꽃 내가 너네 집에서 가져와서 맞았던 거 그거 XX 좋아. 가루인데 눈꽃처럼 생긴 거."

 

스스로 "맞았던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황하나 남편에게 바늘을 찔려서 마약이 투약 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남편 오모씨에게 그런 주장을 하도록 했지만 이 역시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황하나를 신고한 A씨는  "2020년 12월 20일 제가 신고한 날 실제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어요"

위와 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조사 받을 것을 예상하고 눈썹을 다 깎아버렸었나 보네요.

 

죽은 "황하나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드디어 등장한 황하나 아버지는 "하나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의 비난이 자신의 딸에게 너무 과하게 표적되고 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황하나 아버지는 "황하나에 대해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재벌가 손녀라고 손문이 났는데, 자신은 이혼하고 15년 동안 남양유업 일가와 교류가 없었다"며 남양유업과 거리를 두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간 남양유업에 대해서는 불매 운동도 일어나는 등 기업 이미지가 무척 좋지 않았는데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의 반복되는 마약 사건과 구속으로 더 이상 잃을 이미지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편 이번 황하나 사건은 단순 일반인의 마약 사건이 아니라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살인 용의자로 붙잡혔던 박왕열은 일명 사탕 수수반 살인 사건 용의자였습니다.

그런데 2019년 감옥에서 탈옥을 했고 텔레그램을 이용하여 국내에 마약 공급을 해왔던 겁니다.

그는 최대 마약왕이라 불리는 '박왕열과'과 동일 인물이라고 합니다.

 

 

 

살인 용의자에 마약왕이라 불리는 자와의 연결고리가 황하나에게도 있었던 겁니다.

 

그는 '바티칸 깅덤' - Vatican_Kingdom이라는 텔레그램 아이디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

1년에 거래하는 마약만 1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 연결고리를 보면 황하나 남편인 오씨와 마약을 공급한 남씨는 그리고 황하나는 서로가 아는 사이들입니다.

현재 황씨 남편의 죽음 이후 친구인 남씨 역시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알려져 있는데

황하나는 남씨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남편이 죽음 이후 유서 여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황하나를 감싸주기 위해 자신이 황씨에게 마약을 몰래 투약했다고 증언 했다가 다시 다른 지인과의 통화에는 사실이 아님을 말하고 있고 죽고 난 후 유서에는 이를 다시 번복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죠.

 

경찰이 남씨를 계속 수사했던 이유는 바로 윗선 마약왕 '바티칸 킹덤'을 잡기 위해서 였는데 남씨는 지난해 12월 극단적인 선택한 뒤 중태 상태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여론은 남씨와 오씨 둘다 조사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게다가 황하나가 유서에 집착하는 이유에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판을 짜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것입니다.

 

 

여러번 구속 되어도 멀쩡하게 풀려나는 황하나를 보면서, 저 높은 어딘가에서 비리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www.youtube.com/watch?v=2Pl6y1blPOE

▲황하나 남편 녹취록

 

2017/08/21 - [TV.연예.뉴스] - 송선미 남편♣

박유천♥황하나 데이트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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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데이트 디스패치


가수 출신 연기자 박유천과 황하나가 데이트하는 사진이 연예인 파파라치 신문 디스패치에 포착되었네요.


<얼굴이 가려진 박유천의 신부 황하나>


박유천은 비록 무죄 확정은 되었으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써의 내리막, 이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약혼을 한 황하나, 황하나는 남양유업 명예회장 자손 홍영혜의 딸로 알려지면서, 과연 박유천이 황하나와의 결혼을 전재로 제기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었는데요..



과연 박유천과 황하나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일까? 하는 의문을 둘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한 디스패치가 풀어줬네요.



박유천과 황하나의 데이트 사진들이 재밌네요.~ 이날은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를 지인 동료들의 자리에 초대해서 이뤄졌다고 하는데 박유천과 황하나는 앞에 사람들이 없을때마다 포옹과 스킨쉽을 하네요.



사람이 있나 없나 둘러보는 박유천, 사람이 없어지면 박유천의 어깨를 감싸안는 황하나...

박유천의 오른손엔 담배개 들려있고, 왼손은 자연스럽게 황하나의 허리를 감싸안는 모습..

디스패치가 자신들을 찍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박유천과 황하나의 스킨쉽이 있었던 때는 2017년 5월 11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이라하구요. 황하나는 박유천이 성폭행 피소로 가장 힘들었을때 옆을 지켜줬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에 찍힌 박유천과 황하나의 데이트 사진 속에선 스킨쉽은 예비신부가 더 많이 즐겨하는 듯.. 박유천의 얼굴도 쓰다듬는 등, 황하나가 박유천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은 이미 약혼한 사이로 알려져 있죠. 약 4개월 후인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남양유업 손녀딸이지만 연예인으로 활동중인 황하나의 앞으로 연기자로써의 활동은 어떻게 될진 미지수네요.




박유천은 황하나와 스킨쉽을 나눈 후, 먼저 들어가라며 황하나를 차에 태웠고 갈때까지 손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그동안 대중에게 착한청년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폭행 피소가 무죄 판결을 받긴 했지만 과거 인성이 물망에 오르며, 쉽게 대중이 예전처럼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이긴 힘들겠지만 전문가들은 무죄가 확정되었으니 만큼 연기자로써 활동은 이루어져야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황하나는 누구? 


한편 한때 박유천 결혼 기사가 나오면서, 신부 황하나가 누구인가? 하는 것에 연예기자들 조차 혼선을 크게 빚였는데요. 진짜 황하나는 아래 였습니다.



위의 황하나나 아래의 황하나나 아름답긴 하지만 이미지는 다른 듯 한데, 워낙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물이라, 아직까지도 언론에 많이 노출되진 않았습니다.




박유천의 신부 황하나는 남양유업 명예회장 손녀 딸이면서도 미스코리아 LA 출신(2006년도)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박유천 신부 황하나는 영화 국가대표에도 영화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뭔가 굉장히 동양적인 미인인 듯 한데, 금수져 출신에, 박유천의 결혼 상대!


어쨌든 박유천과 황하나의 디스패치 데이트 사진으로 인해,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네요. 오늘 하루종일 박유천과 황하나 얘기로 떠들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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