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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여자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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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그룹 빅뱅 탑 마져, 안타까운 뉴스네요. 탑이 입대를 앞둔 시점에 대마초를 피웠고, 적발되었어요. 탑은 멤버들 중에서는 그나마 큰 사고 없이 가수와 배우 활동을 성실하게 병행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탑 본명 최승현

탑 나이 올해 만 29세(1987년 생)


탑은 2월 9일 이니까 이미 4개월 전 만 29살의 나이에 의경으로 군 입대를 했고 처음에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그리고 이후에는 서울 강남 경찰서 경찰악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탑은 지난 4월 이미 검찰에 의해 대마초로 인해 검찰에 송치했답니다.



탑이 대마초를 흡연한 시점은 군 입대 몇개월 전인 2016년 10월, 장소는 탑이 살고 있는 집

당시 탑은 혼자가 아니라, 나이 21살의 어린 여성과 함께 였는데 스캔들 없었던 탑이 단둘이 자기집에서 "액상 대마초"를 피웠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탑 고등학교 때>

 

탑과 함께 흡연한 것으로 알려진 이 여인, 조사에 의하면 "가수 연습생"이라 하는데, 아마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망생 이었을까요?



탑의 흡연 혐의는 이 여자가수 지망생 때문에 밝혀지게 됩니다. 2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이미 수차례 대마를 피워서 꼬리가 잡힌 케이스.. 탑 보다 먼저 경찰에 붙잡혔고, 조사과정에서 탑과 함께 흡연했음을 스스로 자백한 겁니다.




사실, 과거 연예인들의 대마초 흡연 적발에서 알 수 있듯,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 죄의 감형 혹은 선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불게 됩니다.



빙뱅 탑도 그런 케이스일 듯 한데, 이 여자 가수 지망생은 함께 있었던 탑의 본명인 최승현이란 이름을 경찰에 알렸던 겁니다.



탑이 검거된 초기에는 자신은 그져 전자담배를 피웠을 뿐이라며 끝까지 발뱀을 했다가, 탑의 머리카락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결국 죄를 인정했다는 군요.

탑 자신은 단 한번 피웠을 뿐이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한번이 아니라 세번이라고 하는 군요.



<탑 군 입대>


그동안 빙뱅 멤버들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에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비난을 바도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언론에 탑의 대마초 사실이 폭로되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논란이 거세지자, 탑이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탑은 과연 어떻게 될까?

기사에 의하면 검찰이 기소를 하게 되면 탑은 당연히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군 복무중인 탑!




만약 징역형이 1년 6개월이 판결된다면 군복무를 이어갈 수 없어 군대도 재입대를 해야하지만 반대로 탑이 1년 6개월 이하로 확정된다면 재입대 없이 복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탑의 이번 대마초 검거는 군에 입대전 벌어진 사건이므로 군의 징계는 따로 없을 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