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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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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갑질논란에 휘말린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운영하는 총각네 야채가게가 관련 가맹점주들에게 심한 욕설을 비롯해서 심지어 따귀까지 때렸다는 보도, 실시간 키워드에 "총각네 야채가게"와  운영자 이영석 대표 이름이 10위 권에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 총각네 야채가게란?

이름이 독특해서 잊혀지지 않는 총각네 야채가게.. 보도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이영석 대표가 가맹점주들과 카카오톡 단톡방을 만들어 자신의 스쿠터를 사줄 가맹주를 찾는 글과 사진을 올렸고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 먼저 사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실제로 이영석 대표에게 스쿠터를 사준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 왈, 이는 사실이 아니며 가맹점주들이 먼저 자신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한 것 일뿐, 비용도 전체가 아니라.. 절반만 부담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총각네 야채가게 점주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손을 들어 스쿠터를 선물했다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던 것일까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의 갑질이 가능했던 이유.. 그것은 총각네 야채가게 만의 프랜차이즈 경영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고 총각네 야채가게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합니다.




즉, 총각네 아채가게 창업을 위해서는 본사 직원들 중 선발이 되어야하고 일단 선발이 되면, 총각네 야채가게 본사에서 창업에 필요한 가게 보증금과 월세.. 인테리어, 또 권리금까지 모든 자금을 처음에 준비해준 후 이후 가맹점주가 위에 쓰인 비용을 조금씩 갚아가네 되는데요.



좀 독특한 총각네 야채가게 창업 때문에 이영석 대표의 갑질이 가능했던 겁니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던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도 얼굴을 얼굴을 때리거나 욕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위와 같은 총각네 야채가게 점주들의 이영석 대표 갑질 인터뷰에도 불구,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의 얼굴을 때리기전 사전에 미리 짰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물론 모든 총각네 야채가게 점주들이 이영석 대표가 갑질을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몇몇 가맹점주들은 이영석 대표의 행동이 그렇게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위와 관련 여론이 악화되자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저의 잘못된 언행과 태도로 인해 함께 피땀 흘리며 장사해온 분들과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히고..."라고 시작했고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자신의 "어린시절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장사를 하다보니.."라며 "자신이 무지했고 무식했습니다"라도 하였습니다.


#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 과거?




과거 "강연 100" 이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했던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 그는 프로그램에서 "농축산물 유통업의 신화 CEO" 화려한 타이틀로 출연했었는데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자신의 마음속에는 초심, 열심, 뒷심이라는 세가지 단어가 있다면서 성공은 쉽게 얻는 것이 아나라고 하였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금수저 출신으로 강남에서 태어났답니다. 어릴때 부자집에서 태어났으나, 성장과정에서 이영석 대표의 부모님의 사업이 기울고 망하면서 온 가족이 도망을 갔는데, 그곳이 일명 "쪽방촌"이었다고 합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이 후 성장하여 대학교 레크레이션학과를 졸업했는데 이벤트 관련회사로 들어가 직원으로 월급받으며 생활했지만 직장에서 "학연과 지연 그리고 혈연"이 없이는 앞으로 성공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직장에 사표를 제출한 후 차린 것이 야채가게!



그런데,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와 관련된 논란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네요. 창업한 야채가게에서는 좋은 과일을 골라내기 위해서 도매시장의 과일을 몰래 칼로 잘르기도 했다는 건데요.

이를 알아차린 도매 상점의 주인들은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를 쫓아내거나 때리기도 했다네요.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가게 성공을 위해 원숭이를 가게내에 배치해 놓고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판매했다고 하는데, 참고로 원숭이는 일반이에게 사육이 금지된 동물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행동까지 저질렀던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 년매출 400억원대의 성공적인 창업이 알려지면서 유명인이 되었는데요. 급기야 "총각네 야채가게"는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타이틀의 책 출간과 심지어 뮤지컬까지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이름으로 공연되었는데요.




이영석 대표는 2012년에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는 책까지 출간합니다. 이 책에서 이영석 대표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구구절절 열거했던 열정페이에 대해 열거하고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었던 많은 사람들이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의 강연과 책 내용에 혹해, 존경을 표하는 사람들이 블로그에도 많았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는 책 내용에서도 한때 치킨집에서 알바생으로 일할때에도 그져 사장의 주문에만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했다면서, 일반 알바생과는 확연히 다르게 정말 열심히 일했다는 자신의 과거를 피력했었는데요.




2015년 경에는 지나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의 열정페이 강조로 인해, 고용주로가 자신의 직원들, 즉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력의 착취하는 잘못된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하고 있다면서 지나치게 경영자 혹은 고용주의 생각을 대변하는 글들이라고 하였었죠.

특히, 이영석 대표는 자신의 책에서 "똥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지칭하면서 그 논란은 더 커졌었죠.




어쩌면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의 이번 가맹점주 들을 대상으로 한 갑질논란은 예견되었던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TV와 책, 그리고 그를 통한 강연까지 이끌며 부와 명예를 챙겨오면서, 자신의 근로자와 가맹점주들에게는 스쿠터를 사달라는 등, 혹은 따귀를 때리는 등의 말도 안되는 갑질 논란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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