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에 해당되는 글 1건

  1. 임영규 이유비

임영규 이유비


728x90



임영규 165억 탕진


불운한 연기자 중 한 사람, 1980년대 활동했던 임영규 그의 인생이 아직도 암울하네요. 임영규가 또 술값 시비 중 주인을 폭행했다가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유비 아버지 임영규>


임영규가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는 과정 중, 원래 술값 19만원 중에 9만원만 지불한 것!

임영규는 10만원도 미지불한 상태에서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항의했고 주인을 폭행했다고 신고 당했습니다.


<임영규와 견미리>


# 임영규는 누구?

임영규는 선이 굵은 얼굴로 1980년대 잘 나가던 연기자였습니다.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면서 청순한 얼굴로 활동 중인 이유비의 아버지... 




임영규와 견미리 사이에 태어난 이유비, 잦은 폭행시비에 휘말리는 아버지 임영규를 어떻게 생각할지..


<임영규 프로필>


<임영규 젊은 시절>


임영규는 데뷔 3개월 만에 단만극 주인공으로 발탁,

재벌 아들(7남매 중 여섯번째)로 태어나 강남에 있는 건물 165억원을 재산으로 상속 받음(20년 전인 1993년도)


# 임영규 과거


임영규는 "분노왕"에 출연, 배우 견미와 이혼후 자신의 재산 165억원을 몽땅 탕진했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임영규 아버지는 공업용 원료사업을 크게 하셨던 60년대 고도성장을 이끈 대 사업가였답니다.



임영규 아버지의 부가 어느정도였는가는... 그 당시에 이병철 삼성 회장이 일본에서 설탕을 수입할려고 임영규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가실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165억원을 상속 받은 임영규외에 다른 형제들에게는 상속재산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영규 집안>


임영규는 어릴때부터 말썽만 피고, 애교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아들 임영규에게 165억원을 물려준 것, 그대신 임영규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해 전국 영어 웅변대회 3등을 했다고..(중3때)


<임영규 아버지 회사>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 후 괴로워 매일 술로 시간을 보냈고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임영규 어머니가 임영규를 사촌형이 있는 미국 LA에서 일주일 정도 쉬다 오라고 권했다고 하네요.




임영규는 여권과 신용카드 그리고 현금 5천불만 가지고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하는데..

임영규는 자신이 LA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추락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임영규는 당시 LA 코리아 타운에서 숙소를 정해놓고 휴가를 즐기던 어느날, 25년 전에 이민간 이종 사촌 형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후 임영규와 사촌 형은 매일 같이 어울려 다니며 사촌형의 가이드 역할을 받고 동행, 그러던 어느날 임영규를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한 사촌형!



임형규의 사촌형은 성공한 재미 무역가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런데, 사촌 형이 임영규에게 십만 불만 빌려달라고 한 것.. 심성이 착했던 임영규는 곧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바로 송금을 해줬다고..




그런데, 송금한 다음날 찾아간 임영규 사촌형은 집을 싸서 브라질로 도망을 간 상태.. 임영규의 사촌형은 이미 사기를 많이 친 상태라, LA 연방법원에 수배 중인 상태였답니다.



임영규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다른 나라에 있는 사촌형의 집을 찾아냈고, 이후 

사촌형이 이전 사무실에서 3천만원은 건질 수 있다는 말에 다시 LA로 갔는데 마음이 변한 임영규는 그 사무실을 인수하면서 더 투자를 했는데, 상속받았던 건물을 팔고 165억원을 창업 자금으로 하고 송금을 받은 겁니다.



임영규는 당시 매매가 250만 달러(한화 약 25억원)짜리 집을 마련 하는 등 바탕스런 생활을 했는데, 여기에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두명을 고용해서 사업을 맡긴 후 매주 말마다 파티를 즐기는 등 호화, 사치스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스베거스로 건너가 도박에 큰 돈을 배팅하는 등의 생활을 합니다.



또한 임영규는 미국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 선물비로 5천만원을 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모든 생활로 미국생활 2년 넘은 시간 동안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 165억원을 모두 날려버리게 되죠.



임영규가 상속받은 돈을 모두 날려버릴때, 임영규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형제들은 다 외국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165억원을 몽땅 날리고 나머니 2억원만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 임영규!



한국에 돌아와서도, 남은 2억원 마져 술마시고 팁주는데 주저하지 않는 생활을 합니다.



돈이 궁해진 임영규는 형과 누나에게 좋은 나이트클럽이 강남에 나왔는데라며 10억 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십억원을 투자해서 500평 규모의 "덩크슈" 나이트클럽을 시작했고, 임영규의 사업은 1년 반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영규는 매일 술을 먹다보니 간에 무리가 왔고, 의사를 찾아가니 곧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는 15억원 권리금을 받고 나이트클럽을 처분합니다.



임영규는 이후, 다시 재기를 꿈꾸다가 꿈속에서 남미가 나왔고 조사를 해 보니 당시 호황기였기 때문에 15억원 중 12억원을 투자해 강남에 사무실을 차렸고 직원도 거느리게 되죠.


임영규가 했던 사업은 섬유 수출 사업!, 처음에 사업이 잘 되었지만 또 어느순간 불황기를 겪게 되면서 사업이 점차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임영규는 살고있던 집과 차까지 모두 팔고 밀린 임대료와 직원들 월급을 주고 나니, 빈털털이..

그때부터 전세에서 월세 살이를 시작했답니다.



한편 배우 임영규와 견미리는 87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6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93년에 이혼하게 되는데요. 임영규와 이혼할 당시 견미리는 임영규에게 위자료 한 푼도 못 받았다는 사실...

어릴때부터 재벌 아들로 태어나 사치가 몸에 베어있던 임영규와 검소했던 견미리, 두 사람은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TV.연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자 줄거리 예고편 안서현  (0) 2017.05.18
김성태 의원  (0) 2017.05.18
검사 면직이란? 면직과 파면의 차이  (0) 2017.05.17
조동혁♥한송이  (0) 2017.05.16
김래원 가오갤  (0)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