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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뫼비우스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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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이 여배우 폭행?

김기덕의 피소 소식인데요. 김기덕 하면 다소 어둡고 잔인한 영상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김기덕 김독의 세계적인 명성엔 좋지 않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김기덕 감독 피소 이유와 여배우 누구?

김기덕 감독은 2016년 영화 "그물"을 마지막으로 감독 활동을 쉬고 있는데, 벌써 3년전 작이 되어버린 영화 "뫼비우스"가 김기덕 감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 김기덕 감독 피소 시킨 장본인은 영화 "뫼비우스"의 여 주인공이었습니다.



<영화 뫼비우스 포스터>

<김기덕 여배우 이은우>


사실, 김기덕이 영화 "뫼비우스"를 감독할 당시 기사를 찾아보았으나 여배우 캐스팅 관련한 비화가 없었습니다. 즉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또 중도에 하차한 이유에 대한 기사는 없었던 겁니다.


<뫼비우스 하차 여배우는 누구?>


결국 언론에서는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여배우의 실명은 없고 여배우 A씨라고말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기덕에 대한 이 여배우의 주장에 의하면 김기덕 감독이 "뫼비우스"를 촬영할때 약 두가지 사항.




1. 김기덕 감독에게 얼굴의 빰을 맞는 등의 폭행을 당했다.

2. 김기덕 감독이 초기 영화 대본에도 없던 베드신을 강요했다.



는 것이 요지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김기덕이 이 여배우의 빰을 때릴 때 감정 몰입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했다는 건데요.



결국 이 여배우는 김기덕 감독의 이런한 일로 영화 "뫼비우스"의 여주인공 자리를 포기했고 그 자리는 신인배우 "이은우"가 차지하게 되죠.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영화 전체적으로 어둡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김기덕의 영화를 본 관객들 조차 "보는 내내 불편했다"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김기덕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한 여배우는?>


실전에서 그와 같은 연기를 해야하는 여배우라면, 어땠을까요. 폭행에 베드신까지... 특히, 김기덕 감독은 일반적인 베드신이기 보다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하기 때문에 영화 촬영이 끝나고도 영화 속 장면이 떠올라 그 트라우마가 상당할 듯 합니다.


<김기덕 영화 뫼비우스 평가들>


일단,

김기독 감독을 고소한 여배우는 "뫼비우스"를 포기한 후 바로 변호사를 찾아갔고 법률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덕은 대한민국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감독이니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듯 한데요.



<김기덕 영화 뫼비우스 줄거리>


역시나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여배우는 결국 자신의 미래 연기를 위해 2013년에는 일단 김기덕에 대한 고소를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 듯 영화로 인한 트라우마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연기 인생을 포기할 정도 였다는 겁니다.



이 정도였다면 김기덕 감독이 주장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다고 할것입니다.

결국 김기덕에 대해 여배우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을 통해, 자신이 김기덕에게 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고소를 진행한 겁니다.




그럼 여기서 김기덕 감독이 주장하고 있는 바는 뭘까요?

김기덕 감독 측에서는 여배우에게 빰을 때리고 폭행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기덕은 이 폭행과 빰을 때린 것은 오로지 연기지도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김기덕 감독이라고 해도 연기를 위해서 폭행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

또한 김기덕은 베드신 장면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자신은 시나오리에 없는 장면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사에 의하면 김기덕 감독의 이번 여배우 고소 사건에 대해 경찰이 아닌 검사가 바로 조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고소는 경찰 이후 검사로 넘어가게 되는데, 아마도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여배우가 변호사를 선임한 후 바로 검찰로 고소장을 접수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김기덕 감독과 여배우를 조사할 검사의 이름도 거론되었네요. 서울중앙지검의 배용원 검사입니다.


#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어떤 영화?

이 사건으로 김기덕 감독이 2013년에 만든 영화 "뫼비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은우" "조재현" "서영주"인데요.




김기덕의  "뫼비우스"는 2013년 개봉을 앞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2번이나 제한 영화 상영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김기덕 영화가 늘 그러하듯 이 뫼비우스 역시 지나친 폭력 장면과 


등 때문이었는데요. 이후 김기덕의 뫼비우스는 결국 영화를 다시 편집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등급을 받게 되어 영화관 상영이 허락되었습니다.




김기덕 피소 사건으로 다시 재점화 되며, 김기덕의 영화 "뫼비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온라인 영화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이 영화에 대한 네이버 네티즌 리뷰를 보면, 하나같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편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는 이런 불미스런 사건에도 불구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와 신인여우상 후보를 선정시키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 김기덕 프로필

김기덕 나이 올해 56세 1960년생




김기덕이 감독한 영화를 보면 그의 어두웠던 삶이 반영되는 듯 한데요. 어린시절 김기덕은 집이 무척이나 가난했고 초등하교를 졸업 한 이후엔 아버지가 중학교 진학을 포기 시킨 후 기술을 배우라고 권유 했답니다.



결국 영화감독 김기덕 학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근처를 가보지도 못하고 공장생활을 전전하게 됩니다.

20살이 되었을 땐 해병대 부사관으로 들어가 약 오년동안 복무하게 되는데요.




삶이 참 파란만장하네요. 김기덕 감독은 군대 이후엔 화가로 활동하기도 하고 신학교를 들어가는 동시에 전도사로써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이 프랑스 파리로 가게 된 이유는 그림에 꿈을 접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눈에 들어온 백남준의 기사 때문입니다. 이때가 김기덕 나이 31살 때.

그런데 화가가 되고 싶었던 김기덕의 인생을 바꿔버린 건 프랑스에서 관람한 영화 "양들의 침묵"과 "퐁네프의 연인들" 이었는데요.




영화인이 되겠다는 꿈을 위해 다시 한국 땅을 밟은 김기덕, "화가와 사형수"라는 영화에 각본가 활동을 시작으로 영화 "악어" 부터는 김기덕이 직접 감독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름없던 감독 김기덕은 영화 "사마리아"로 200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빈집"으로는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됩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은 영화 "피에타"로는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3대 국제영화제 상을 받은 감독이 됩니다.




한편 더 구체체적인 김기덕 감독의 여배우에 대한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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