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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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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 결혼과 엣마왓슨은?


양익준 감독이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양익준 얼굴이 너무나 평범한 탓인지 김완선을 비롯해서 출연진들은 양익준을 알아보지도 못하더군요. 불타는 청춘에 출연 이유 때문에 양익준 결혼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양 감독은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았답니다.



양익준 감독을 처음 본 김국진은 "똥파리"속의 연기 장면을 회상하며 영화 속에서와는 달리, 천상 순동이의 얼굴이라며 놀라는 모습이었죠. 양익준 나이 올해 2017년 기준 43살(1975년 10월 19일 생)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비교해도 어린 편입니다. 결혼 적령기이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연을 만들어보고자 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양익준 고향이 서울입니다. 서울에서도 중구 중림동에서 태어났지만 영화 똥파리 이후 인터뷰들을 보면, 그의 어린시절 삶이 묻어난 작품이랄 수 있는데요. 관악구 난곡동이라는 가난한 동네에서 살면서 상고를 졸업했으며, 최종학력은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입니다.


사실 상고에서는 대학입시를 위해 공부하지 않는데, 졸업 후 군대에 들어가서 선임병들이 군을 제대한 후에는 대학교 복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다시 대학입시를 위한 수능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익준 감독의 중학교 시절의 꿈이 원래, 배우, 탤런트 였다고 합니다.




결국, 공주영상대학교를 지망했고 합격하면서 꿈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양익준은 영화 감독이자 배우로써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양익준 감독 작품들>



그가 감독했던 작품들 중에서 잊을 수 없는 영화는 바로 "똥파리" 2009년 영화 "똥파리"로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 총 38개의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고 하고요. 양익준 자신은 시나리오를 썼고, 배우로써 연기했으며 감독 연출까지 1인 3역을 해내게 되는데, 연기자로써 그가 받은 상은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비롯해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도 수상하므로써, 감독으로써 뿐 아니라 연기자로써도 인정받은 셈이 됩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당시, 양익준은 외국배우 엠마왓슨을 언급합니다.

엠마왓슨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라고 한 건데요. 평소 자신의 영화 똥파리의 다운로드 수입으로 약 한달에 30만원을 올리고 있었는데 엠마왓슨이 "똥파리"를 언급한 이후로, 한달 수입이 300만원으로 뛰어다는 일화를 소개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양익준 감독~ 하면 엠마왓슨이 거론되는 이유입니다.



"똥파리"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양익준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담아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가족 때문에 어렵고 힘들게 살았고 고민했던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마치 일기장에 쓰듯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건데요. 실제로, 양익준 감독은 어린시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용산 전자상가에서 각종 전자제품, 심지어 냉장고 등도 날라야했고 아현동에서는 가구점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막판에는 건물을 짓는 공사판에서 일용 노동자로써도 살아야했다는 고백도 했습니다.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연기자로서 양익준은 정말 평범한 키와 외모로 당대의 내놓라하는 배우들인 조인성 송중기에 기에 눌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 캐릭터를 충실히 연기해냈죠. 얼굴을 보면 딱 동네 건달 형, 오빠의 모습?


<양익준 출연 영화와 드라마 작품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는 양수경을 비롯해서 강수지 등에게 깜짝 놀래키는 몰래카메라까지...

주변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기 위해서 웃음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양익준 감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짝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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