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이예림

사실 김영찬과 이예림은 남들 시선을 의식안하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또한 인스타그램에 게재를 했었으니, 이번 열애설이 기사화 된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을 듯도 해요.

김영찬 여친 이예림은 그로인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김영찬 여친 이예림은 비공개 전환하면서 "고대생과 과제완료"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당당히, "김영찬은 내 남자~"라는 못을 박은 듯!

김영찬이 이예림과 함께 한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예림의 남친이 설마 고대의 레젼드 김영찬 축구선수 맞냐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요.

그러면서도 김영찬을 처음 본 사람들도, 훈훈한 외모에 김영찬 여친 이예림이 부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선지, 이예림이 김영찬을 만나면서 나날이 예뻐지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 이경규 딸 이예림

벌써 이예림 나이가 24살. 이예림은 어린시절부터 개그맨 이경규를 따라 "일요일일요일밤에" 단골로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이예림의 사진을 보면 초롱초롱한 눈매에 볼이 통통, 무척 귀여운 인상이었었죠.

아버지 이경규의 인기와 더블어 이예림 역시 이런 귀여운 얼굴로 광고에 등장하기도 하고, 어릴때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이예림의 성장과정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나, 아빠 이경규의 꾸준한 딸 예림이 언급을 통해, 왠지 친근감있는 연예인 느낌으로 남아 있던 이예림.

현재 이예림과 아빠 이경규는 동대학교 "동국대학교 연기영화과"에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대학가 주변에서 이경규와 이예림 커플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함께 출연했던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 성인이 된 이예림과 아빠 이경규가 거리감을 유지한채 시선은 오직 TV만을 향해 있는, 뭔가 어색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죠.

이후 이예림은 tvN의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도 출연했고, 지금은 연기자로써 활동하고 있어요.

이예림은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이예림은 주인공 오은수 역으로 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하였어요.

한편 이경규 소속사는 당시, 김영찬과 이예림 열애에 대해 당사자도 아닌, 가족사까지 알지는 못한다라고 하였어요.

그런데, 지난달에 이어 다시한번 김영찬과 이예림 열애설이 불어지게 된 것은 어제 이경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부터!!

이경규는 김영찬과 이예림의 열애 기사를 봤다면서 본인은 딸의 인생까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였어요.

하지만, 김영찬이 속한 전북현대 구단 감독인 최강희 감독을 만나려고 한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