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불구 미국서 비밀결혼?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에 미국서 비밀결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무려 22살의 나이차에 이혼도 하지 않은채, 미국서 비밀결혼을 했다는 소문까지 퍼졌었죠. 김민희는 인천공항을 빠져나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홍상수 감독과 함께 촬영한 "밤의 해변에서"라는 영화를 위해서 였습니다. 

불륜설에 비밀결혼설까지 몰고 다니는 홍상수 김민희 두사람, 이 영화가 두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전해지는데, 전체적인 영화를 줄거리를 보면 영희라는 캐릭터를 맡은 김민희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고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여행을 하고 돌아와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그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사람이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죠. 

이날, 홍상수는 자신과 김민희는 굉장희 가까운 사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게다가, 사진을 찍을때에도 김민희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싸안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 올해 나이 57세, 김민희의 나이 올해 35.

한사람은 자녀까지 있는 유부남에 아버지뻘 되는 22살 연상.

김민희는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할 혼기 찬 여배우에 사랑에 빠진 남자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

남겨진 가족들을 뒤로하고 사랑을 쫓는 건지, 영화라는 환상에 빠진건지 알수가 없네요.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딸에게 이런말도 했다고 합니다.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그 여자가 바로 배우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