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상반신 어떻길래?
개그우먼 출신으로 가수에 배우로 거듭나며, 영화 전만좋은집이라는 19금 영화에 도전했던 곽현화 상반신이 화제입니다. 상반신 사진들 뿐아니라, 일반 대중앞에서 그녀가 보여줬던 모습 역시 19급 못지 않은데요. 과한 듯한 곽현화의 모습이 의도된 노출인지, 아니면 진정 사고였는지 궁금하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레드카펫를 걷다가 사고인지, 의도된 노출인지, 곽현화 상반신이 여과없이 보여졌던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전망좋은집"의 반짝 인기를 누렸다던 그 모습의 사진들.. 유두 가 보인 이 장면은 결국 이건 영화 홍보를 위한 전략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상반신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전망좋은집이 19금으로 파격 영화 판정을 받은 이유는, 바로
"성적인 행위가 많고 자극적인 노출 수위! & 관음증 등의 묘사 장면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곽현화는 베드신도 없이 심심하 상반신만 보여줬다며, 욕을 먹기도 합니다. 노출은 오히려 "하나경"이라는 신인배우의 몫이었겁니다.
<영화 전망좋은집의 스틸컷 들>
<곽현화 2010년 월드컵 응원 사진, 몸매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탱크탑에 핫팬츠 차림>
평소 곽현화는 위의 상반신 논란 뿐 아니라,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내세우는 전략? 홍보를 많이 내세오는 배우였습니다.. 2008년 폭소클럽 출연 당시 유두가 나온 장면(아래사진)과,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 등등에
<도망자 Plan.B, 곽현화 쓸데없는 상반신 가슴 영상>
몸매를 훤히 드러낸 모습들을 과감하게 보여주며 늘 사건과 논란에 휩싸였죠.
곽현화는 1981년생으로 35살입니다. 169cm 키에 53kg으로 성형없이 이런 몸매를 가졌다면? 정말 완벽해 보입니다. 학력도 우수합니다. 예문여고를 거쳐 이대 수학 학사로 졸업을 했는데요. 데뷔하게 된 계기가 독특합니다.
2004년도에 열린 온게임넷의 쿠노이치걸로 뽑혔고 이후 방송생활을 하다가 개그맨들과 알게 되면서 2007년도에 개그맨 시험에 합격, 공부도 잘했고 몸매에 충분했으니 방송생활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대한민국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상반신만 가린 곽현화>
평소에 이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던 곽현화가 2012년 10월 개봉한 영화 전망좋은집에 출연했으나 자신의 동의없이 촬영된 상반신 노출 장면을 삭제하지 않고 무삭제 감독판등의 이름으로 유통시켰다며 이 영화의 감독인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으나, 무죄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둘다 막고소한 상태!
곽현화는 상반신 장면과 감독 고소에 대해서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상세히 게재하였습니다.
1. 거짓말 탐지기는 증거로 쓰이지 않는 것, 그래도 한다는 것
2. "합의하에 찍는다"라는 계약 문구 외에는~
3. 스텝 2명은 전부 감독의 말을 인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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