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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도 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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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도 저품질


드뎌, 때가 온듯!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돌아갈 맘은 없지만 새롭게 시작한 이 곳에... 이번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저품질을 맞이 한 듯 싶다. 사실 글 수가 60여개 정보 밖에 되지 않는데 최적화는 된 것이냐?고 묻는 분들도 많을 듯 하다. 사실 2년여를 8개의 글로 방치를 하다, 2개월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네이버 봇이 긁고 가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이미 다른 사이트에 사용하고 있었기에 포스팅을 하고 나며 바로 웹 페이지 수집을 요청했었고 얼마되지 않아 티스토리 글들이 노출되었고, 최적화도 없이 상단에 글이 꽂혔었다.





그런데, 늘 "욕심이 화를 부른다!"라는 말을 새겨듣고 실천해야지~ 하면서도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는 순간 저품질이라는 나락에 빠지게 되더라는... 정말이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였고 방문자수에 연연하는 순간 욕심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하루에 한~두개만 하면 맞을 포스팅을 갑자기 3개를 넘기는 순간 바로... 저품질의 나락에 빠져 든다.




개인적으로 "나만의 공간" 내맘대로 글을 써도 누구하나 눈치를 볼 것 같지 않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랑한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애드센스라는 광고 영역으로 용돈벌이까지 되니, 더 말할 것이 없는 곳이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졌다는 사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몇가지 단서가 있다.


1. 어느날 부터 방문자수가 줄기 시작하고, 유입경로를 살펴봤더니, 네이버가 거의 사라지고 다음과 구글만이 들어오고 있었다면 저품질을 의심해보자.


2. 본인의 포스팅 제목을 카피해서 네이버 검색바에 Ctrl+V를 해보자. 만약 자신이 작성한 제목의 포스팅이 첫번째로 뜬다면 그건 저품질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첫번째는 물론이고 첫페이지 뜨지 않는다면 그건 곧 저품질을 의미한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모든 검색 페이지의 최 하단, 맨 끝에서도 자신의 글을 찾을 수 없을 때, 혹은 3페이지 상단에만 꽂히는 블로그 저품질일때이다.


이때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블로그에 미련을 갖지 말고 버리고 다른 블로그로 새롭게 시작하라고 말한다. 나의 경우는 어떠할까? 고작 60개의 글인데, 이 저품질 블로그를 버려야할까?

난 다른 블로그를 이미 시작하고 있지만, 이 블로그를 버리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은 거의 없지만 다음에선 잘 들어오고 있으므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너무 많은 키워드 반복을 하지 않으면서 양질의 포스팅을 계속 하다가, 추이를 살펴볼 생각이다. 




쉽지 않은 블로그라는 영역! 하지만 이제 제대로 시작한지 3개월째인 나는 애드센스라는 수익 영역이 너무나 맘에 들었고, 어느정도 돈을 벌고 있으므로, 고작 60개의 글로 네이버에 의한 티스토리 저품질이라고 해도 슬퍼하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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