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액체 초콜릿인데요. 초콜릿 덩어리는 녹여서 액체화 시킨 후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만들기를 위한 전용 트레이를 준비해서 적당한 두께감이 되도록 부어줍니다.

그리고 프레즐을 준비한 후 일정한 가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초콜릿이 녹기 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프레즐의 비칸인 하트 모양위를 하얀 크림색의 초콜릿을 생크림 짤주머니에 넣어 쭉쭉 채워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굳기 전에 하트모양의 스프링클을 가운데에 하나씩 하나씩 놓아줍니다.

주변으로는 스크링클을 뿌려줌으로써, 조금더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선물이라도, 필요없는 물건이라면 정말 좋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 수 없겠죠?

지난 포스팅 참고 ▶발렌타인데이 유래 ♥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초콜릿만 주고 받는 날이 아니랍니다.~ 서양에서는 1년 중 이날을 기다렸다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청혼을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어요. 여자도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할 수 있고, 남자친구도 여자친구에게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날이랍니다.

발렌타인데이 최고 선물들을 살펴보기 전에 보편적으로 선택되어지는 선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초콜릿, 꽃, 카드, 케이크, 보석 향수 등등... 딱 머리속에 떠올려지는 선물들은 바로 이것들!

예전같이 경제적인 상황들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비싼 꽃을 선물하기 보다는 보통 그 돈을 대체해서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가방이나 #아이팟 등의 전자제품 등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멀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인 호주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 용품은 바로, #수영복 혹은 #선글라스 등이라고 하니, 실용적이네요.

#이런 선물 어때요? 참고해보아요.

1. 운동하길 좋아하는 내 남자친구를 위해,~ #운동화 선물하기, 이를 위해선 평소 남자친구의 발 사이즈를 알아둘것!

2. 술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초콜릿과 함께 #와인이나 위스키... 그의 취향을 알아야겠죠.

어린아이들을 위한 영어원서 등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찾는 스토리의 책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화이트데이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이나 초콜릿, 사탕등을 주는 날"이라면,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인데요. 우리나라의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알려면 먼저 일본의 유래를 들여다 봐야합니다.

#1936년도 일본 고베의 "모로조프 제과"에서 실시했던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의 이벤트는 커다란 호응을 갖지 못했습니다만, 이후 1950년대 들어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라는 회사에서 서양의 발렌타인데이의 풍습을 고스란히 가져와 초콜릿을 선물로 지정하며 마케팅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요.

당시의 마케팅의 개념이 "여자가 평소 마음에 들었던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한다"였습니다.

그리고 연인, 사랑으로의 개념이 아니라고 하여도 2월 14일에는 직장동료 혹은 동성 친구 등등에게도 초콜릿을 주고 받게 되었고,

위의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따라, 한국과 중국도 똑같이 따라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빼빼로데이 처럼 이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초콜릿 회사는 물론이고 방산시장의 재료상들에게도 대목이 되는 날이지요.

2017년 새해인사말 문자 모음

신정 1월 1일을 지나, 드뎌 오늘부턴 구정, 설날연휴!! 영어로는 "Lunar New Year"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새해인사말을 보내는 것이죠..~ 2017년도는 정유년인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새해인사말 문자 모음을 준비해봤습니다.~

2017년의 설날은 1월 28일로 토요일입니다. 어제 목요일부터, 부모님과 친척집으로 출발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직접 새배를 드리고, 인사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지인들과 직장 동료 및 친구들에게는 오늘부터 쭉 카카오톡이나 핸드폰 문자를 이용해서, 새해인사말을 보내시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보편적으로 새해인사말 문자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포함하여, 2017년 정유년을 강조하며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등으로 하지만 다양한 모음을 통해, 아래도 확인해 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