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김정근과 이지애의 가장 큰 공통점이었던 "신앙"의 힘이 가장 컸던 겁니다.

게다가, 김정근과 이지애 커플은 같은 아나운서로써, 친하진 않았으나 얼굴은 알고 있는 상태였고 무엇보다 각각의 부모님들과도 이미 잘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지애 결혼사진.

이지애 아나운서의 남편 김정근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는 둘다 믿음이 강한 기독교 신자인데, 여기에 같은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비슷한 부분이 많았고, 그로 인해 결혼까지 결심을 하게 된다"라고 하였어요.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를 지켜봤던 김정근 아나운서 최측근인 김성주.. 김성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부가 김정근과 이지애라고 하였어요.

워낙 이지애가 프리 선언 전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인기가 많았다보니, 남편 김정근 재산이나 집안, 재력 등에 대해 말이 많았고 유독, 김정근이 땅부자 집안이란 소문이 있었는데.. 이는 모두 거짓이라고...

김정근과 이지애는 믿음이 강해, 결혼을 하기 전에는 키스도 한적이 없었다고 해서 놀라게 했는데요..

# 이지애 아나운서 프로필

이지애 나이는 생년월일 1981년 5월 13일생으로 키는 163.9cm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으로는 "교회"와 "키"가 연관검색어로 있었어요.

김정근 아내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하게 되는데, 학력이 비교적 높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해 주목하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외모만 보면 단아하고 여성스럽기만 할 것 같은 김정근 아내 이지애! 이지애는 원래 어릴때 꿈이 군인이었답니다. 이때문에 아나운서 시험과 동시에 여군 장교 시섬도 동시에 본 후 서류에서 합격을 했으나.. KBS 측에서 먼저 합격하면서 결국은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하니.. 참 재밌네요.

김정근 아내 이지애는 프리선언 후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아마도 어릴때 꿈과 더블어 외모와 완전 상반된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어 출연결정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여기에! 김정근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의 또다른 면이랄 수 있는 털털하고 중성적인 성격과, 주량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지애의 소주 주량은 2병! 와우..

비교해보자면, 같은 아나운서 이지연(아빠 이상벽)의 주량이 7병이랍니다. 이지연과 함께 술을 마시고 멀쩡하게 집까지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이지애 한명 뿐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 김정근 아나운서 프로필

김정근 나이 올해 39살! 김정근은 현재 아내 이지애의 뒤를 따라 프리선언을 해서 방송인으로 변신 중입니다. 김정근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는데요. 

<김정근 딸>

김정근은 뉴스보다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을 맡아 깔끔한 진행을 하다가, 김성주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2010년 부터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축구 경기 메인 캐스터로 뽑히면서 입지를 넓혀갑니다.

그런데, 김정근이 MBC에서는 그래도 차장급이 좋은 연봉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 13년동안 출퇴근 했던 MBC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아내 이지애에게도 과히 충격이 아니었을까? 하는데..

아내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을 향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오히려 설레다면서 응원을 요청했어요.

한편 이지애 남편 김정근은 어린시절 꿈이 연기자였답니다. 특히,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던 걸까요? 김정근 아버지가 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 아들이 꿈을 향해 경제적으로 어려울 거라면서 반대했고 그 때문에 김정근은 아나운서로 전향했다고 하네요.

김정근은 프리선언후 대학원에 다니면서 이미 연극무대에도 두번이나 서 봤다면서. 앞으로 아주 작은 역할이라도 시작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고 하였어요.

김정근은 아내 이지애에 대해, 무척이나 성격이 털털한데,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주면서, 김정근을 향해 "최고"라는 말을 해준다고도 하였어요.

결혼과 동시에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

앞으로, "동상이몽2"를 통해서 이들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재미 느껴보시길 바래요

그런데!

"사실무근"이라고 했던 윤상현과 메이비, 결혼 후 약 10개월만에 딸을 낳으면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들통... 당시 윤상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다"면서 3.16kg 몸무게가 써있는 라벨을 한 아기의 발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었습니다.

<윤상현 학력>

<메이비 작곡>

윤상현과 메이비는 윤상현 고향인 파주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현재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상태랍니다.

# 윤상현

일본 배우 "기무라타쿠야"를 닮은꼴 연예인으로 꼽히는 탤런트 윤상현 현재 나이는 43살!

윤상현은 1973년 생입니다.

메이비 남편 윤상현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학력위조 사건 때문에 엄청난 위기를 겪기도 하였는데, 그 때가 2009년 경입니다.

현재 메이비 남편 윤상현 학력은 "고졸"로 표시되어 있네요. "신목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메이비 남편 윤상현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전 소속사에서 프로필 작업을 할때, 잘못한 오류일 뿐이라고 말했으나, 과거 윤상현이 모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력이 "중앙대 시각디자인학과"라고 해서 스스로 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큰 고초를 겪었는데요.

실제로 메이비 남편 윤상현의 인터넷 포털 프로필에는 학력을 "중앙대 시각디자인학과"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윤상현이 전 소속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자, 소속사 측에서는 윤상현의 전 소속사는 자신들은 단지 배우 윤상현이 알려준 데로 프로필을 만든 것일 뿐이라면서, 또다시 윤상현에게 책임을 전가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메이비 작사>

메이비 남편 윤상현의 "중앙대 시작디자인학과"는 아예 중앙대학교에서는 없는 학과 였습니다.

메이비 남편 윤상현은 1995년 먼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다음해에 다시 연극무대에 서면서 연극배우로 다시 데뷔, 약 9년동안의 무명시절을 거쳐, 급기야 윤상현은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하면서 다시 탤런트가 되었는데요.

메이비 남편 윤상현이 빛을 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2009년도의 "내조의 여왕" 이 드라마에서 상대배우인 김남주의 남편 역으로 출연했는데, 코믹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윤상현만의 연기스타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메이비 남편 윤상현의 노래실력까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윤상현은 사실 연기자보다는 가수가 꿈이었다고 하네요. 배우가 되기전 윤상현은 5인조 남성그룹의 멤버로써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에요.

메이비 남편 윤상현을 칭찬한 사람은 가수 신성우!, 윤상현이 신성우의 "서시"를 제대로 부르면서 박수를 받았던 전력도 있는데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는 드라마 OST "네버엔딩스토리"를 불렀습니다.

# 메이비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 본명은 김은지, 느낌에서부터 김은지와 메이비는 다소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메이비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메이비의 프로필 상 직업란을 보면, 가수와 작사가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라고 씌여있는데요.

메이비는 가수 이효리와도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이비가 이효리의 "텐미닛" "Get ya"의 가사를 작사해준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일화입니다.

메이비 학력도 남편 윤상현과 마찬가지로 고졸!

메이비는 2006년부터 작사가에서 가수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 밖에도 KBS 2FM 볼륨을 높여요에서 MC를 맡는 등 방송인으로써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을 만나기 전, 지금은 이미지가 완전히 하락해버린 JYJ의 가수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서유정이 본격적으로 연예인이 된 것은 1996년,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 MBC 25기 공채 탤런트 로 합격하면서 부터였어요.

서유정은 시원스런 이목구비로 이미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때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했고, 이후, 이를 계기로 서유정의 어머니가 서유정에게 연기자 시험을 보라고 권유하면서 공채 탤런트가 되었다네요.

사실 배우 서유정은 개성있는 마크스이긴 하지만, 딱히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지 못했고, 주로 조연급으로 그러나 조금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왔었죠. 서유정은 1996년부터 정말 수많은 드라마에서 감초같고 톡톡뛰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아 왔는데요.

서유정 결혼 소식과 재조명되고 있는 2013년도 리얼버라이티 데이트 프로그램 "짝" 출연 모습입니다.

서유정은 여배우 대표겪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총 6명의 일반인 남성들 중 아무에게도 선택을 못받는 인기없는 여자로 전략하게 된 것였는데요. 이 때문에 서유정은 결국 해변가에 혼자 앉아 눈물을 머금은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유정이 이렇게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때문인지, "짝"의 시청률은 높게 나왔었는데요.

여기서 다시 서유정의 긍정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었어요. 서유정은 짝 출연 이유에 대해, 화면에서 보여진 것은 인기없는 여배우의 모습이었지만 실제 촬영할 때는 더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것!

서유정은 진심으로 짝을 찾고 싶었다고 털어놨었는데요.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남자친구를 만들기 쉽지 않다고 고충에 대해 말하기도 했어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공개적인 프로그램에 나가서 서유정 자신에 대해 알리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었다네요.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었다고 하였어요.

서유정은 드라마를 쉬는 때에는 캐냐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짝에 출연할 당시에도 서유정에게 돌아오는 질문은 "결혼"이었어요.

당시 서유정은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지는 않는다며, 그져 가족들과 친한 지인들이 축하해주는 평범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하였어요.

그러면서 서유정은 결혼은 내년쯤, 즉 2014년도에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보다 3년더 멀어진 2017년에 올리게 되었네요. 배우 서유정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학철 도의원이 국민들을 향해 "레밍"이란 막말을 쏟아내면서, 그를 향한 비난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위 충청도 홍수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네티즌들은 김학철 도의원이 국민들을 향해 레밍, 설치류라는 막말을 쏟아내면서 자신은 해외연수를 떠나 더 머물겠다고 떼를 썼다면서...

김학철 도의원은 사과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학철 도의원은 이와 관련, 폭우 홍수로 피해가 많은 데도 불구, 자신이 해외연수를 떠났것은 정당화나 합리화가 될 수 없다면서, 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점을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허나, 김학철 도의원의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김학철 도의원과 해외연수를 떠난 의원들은 모두 4명, 김학철 도의원만 제외한 3명은 조기 귀국하겠다고 했으나, 김학철 도의원만이 귀국하지 않겠다고 버텼다는 겁니다.

김학철 도의원은 귀국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하면 돈만 날린다면서, 욕은 욕대로 먹는 거라고 했답니다."

김학철 도의원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난이 계속되자, 태도를 바꿨고 김학철 도의원과 나머지 3명의 의원들도 함께 귀국하기로 했답니다.

한편 김학철의 지난 발언들을 살펴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김학철 도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논란으로 탁핵 역풍을 맞을 때, "태극기 집회"에 나왔으며, 탄핵을 찬성했던 의원들에게 "위험한 개들"이라고 지칭했고, "미쳐서 날뛴다"라고 했던 겁니다. 

이렇게 같은 국회의원들을 개라고 막말을 했던 김학철 도의원을 향해 더민주에서 국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으나, 별다른 처분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가수 이승환은 김학철 도의원의 국민들을 향한 레밍 단어 막말 논란에 대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굿모닝 설치류들~"이라며, 이거 알면 아재~ 라며 오래된 게임 샷을 캡쳐해서 게재했습니다. 

이 게임이 바로, 김학철 도의원의 레밍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승환은, 김학철 도의원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집에서 최여진의 엄마와 약 50마리의 개들이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최여진은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고, 자신은 양평의 전원주택을 선물로 드렸으나, 여전히 작은 평수의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최여진 가슴수술?>

참, 최여진은 겉보기와는 달리 알뜰살뜰 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 최여진 엄마 기보배

이런 딸 최여진과는 달리~ 최여진의 엄마는 딸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준 기보베 선수의 "개고기"사건을 일으킵니다.

<최여진 브라>

사건의 발단은 먼저 양궁선수 기보베 선수 아버지가, 딸의 보양을 위해 개고기를 먹인다는 인터뷰를 했고, 이 기사를 최여진의 엄마가 보면서 부터였는데요.

최여진의 반려견 사랑, 유기견 사랑은 잘 알려져 있죠.~ 무려 50마리나 되는 유기견과 함께 산다는 소식은 진정 개를 반려견으로 사랑하는 연예인이란 생각이 들게 했는데요.

<최여진 엄마 인스타그램>

최여진의 엄마는 기보배 선수의 인터뷰 기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고, 위와 같이 "무식해보이지만 욕좀할께요"라고 시작하는 글에서 욕설을 퍼붓게 됩니다. 그냥 비난 정도가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과거, 최여진이 자신의 엄마가 함께 지내는 반려견들에게 고기를 구워먹였던 사진을 찾아냈고,

위 인스타그램 글을 보면 "우리 강아쥐 엄청 많이 키운다고 자주 가는 정육점 사장님께 못파는 고기 주세요 했더니....~"라며 강아지들이 환장하고 먹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여기저기 퍼다 나르면 최여진과 최여진의 엄마를 향해 비난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개고기는 먹으면 안되고, 소와 돼지 고기는 먹어도 되냐라고 되 묻고 있었어요.

최여진과 최여진의 엄마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자, 최여진의 엄마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이 사과문에서 다시 국가대표 혹은 국가선전을 하는 사람만큼이라도 말을 조심해야한다.. 라고 시작하면 본인은 어떠한 댓가가 있더라도 예전과 같은 마음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비난을 받게 되었죠.

결국 딸 최여진이 자신이 직접 적은 사과문을 찍어서 비공개 전환했던 인스타그램을 공개하여, 게재했고 "엄마의 글 때문에 양궁선수 기보배씨와 응원하시는 분들이 상처를 입었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어요.

한편 최여진 키 172cm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최여진 성형전 사진으로 지목되고 있는 위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이 느껴지네요.

<최여진 레깅스>

<최여진 수영복>

권정렬 나이 34살로, 윤철종보다 한살 어립니다.

윤철종과 권정열 두사람은 모두 같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고향, 데뷔 전 윤철종과 권정열은 고교 밴드부 매드펄스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오다 마음을 모아 밴드 "해령"을 결성 함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윤철종과 권정열 말고도 함께 했던 다른 멤버들이 모두 군에 입대하면서 "해령"이 없어지자, 둘만 마음을 다시 모아 만든것이 바로 밴드 "십센티"라네요.

윤철종 외 권정열도 4년 전인 2013년 일베 논란을 불러일으컸는데요.

권정열이 당시 페이스북에 크레용팝 찬사글인 "존경합니다. 크레용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네티즌들은 권정열이 일베 논란에 불을 집힌 그룹인 크레용팝을 향해 존경한다는 말을 했다며, 권정열도 일베라고 치징하게 된 사건이었죠.

이후 권정열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자신은 일베하고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즉 이 사건은 권정열이 정말 일베여서가 아니였으며, 어찌보면 희생양?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또하나 권정열 성희롱 발언 사건입니다. 이부분 역시 생각하기 나름일 수 있겠단 의견인데요.

마마무 멤버 휘인과 윤철종 그리고 권정열이 무대에 올랐고, 당시 짧은 치마를 입었던 휘인을 향해, 권정열은 스텝에게 무릎 담요를 요청하죠.

스텝이 무릎담요를 가져오자, 권정열은 남자분들에게 자신이 실수한 걸수도 있는 거라고 관객들에게 되묻게 되는데, 이 장면이 퍼지면서 권정열 성희롱 논란에 불을 집혔죠.

방송에선 농담 정말 가려서 해야할 듯 하네요.

윤철종은 대마초 흡연으로 재판을 받게 되겠지만, 탑의 경우가 그러했듯 초범?이기 때문에 집행유예나 벌금 정도의 처벌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편 윤철종은 올 초인 1월 14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권정열 역시 2014년 윤철종보다 먼저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멤버인 김윤주를 신부로 맞이했죠.

안시현 전남편 마르코는 전혀 안시현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하였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시현도 경찰에 신고는 했으나 마르코가 자신을 향해 폭행한 것은 아니였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안시현과 마르코가 싸울당시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 아니였다고 하면서, 마르코는 당시 자신을 부인 폭행범으로 몰아가는 현실이 무척 억울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코는 그동안 잠적설이 나올정도로 오랜 침거생활을 했는데요. 이것은 자신의 한국말이 무척 서툴러 해명등을 하게 될때,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것이 두려웠다고 하였어요.

안시현 전남편 마르코의 수척해진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르코는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생활이 어려웠다며, 프로그램에서 안시현이 키우고 있는 딸에 대한 애뜻함으로 영상 편지를 쓰기도 했어요.

이밖에도 안시현 남편 마르코는 배정남 폭행사건의 장본인이기도 하죠.

2017/06/28 - [TV.연예.뉴스] - 배정남▼마르코 진실과 근황

위 포스팅에서는 배정남이 예능에 출연, 마르코와 사이에 있었던 폭행설의 진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한편 안시현 전남편 마르코는 어울한 한국 발음이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아르헨티나 국적을 가진 한국인 모델 겸 배우!

마르코의 본명은 "마르코스 벤하민 리"라고 하네요. 한때 마르코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려고 노력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때가 2006년으로 체류기간이 부족해서 실패를 했답니다.

안시현 전 남편 마르코의 프로필 상 아직도 아르헨티나 국적인 상태를 보면, 아직까지 실패 상태인 듯 하네요.~

마르코 나이는 올해 40세~, 4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다시 재기에 성공하게 될런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마르코는 아르헨티나에서 어린시절 축구선수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아직 마르코의 가족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마르코 혼자만 한국에 살고 있는 듯~

안시현 전 남편 마르코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출연했지만 그보다는 모델로써 CF 광고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렸었습니다.

<서하준 인스타그램>

지난 5월 서하준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편지를 남깁니다.

연기자 서하준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이 편지에서는 직접적으로 동영상 여부 등에 관한 말은 언급하고 있지 않으나, 이로인해 서하준이 큰 마음고생을 했음을 짐작케 했는데요.

서하준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계속해서 감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서하준은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인사드릴테니~"라며 재복귀에 대한 물고를 텄습니다.

그리고, 드뎌 서하준이 "비디오 스타"에 출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몸캠 사건에 대해 입을 여는데요.

서하준은 이 사건 때문에 잠을 계속 못 자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도 같은 사건이 재현됐고, 다시 깨어보니 그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약 20초간은 행복할 수 있었다"는...

얼마나 그간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는지... 추측해볼 수 있었는데요.

서하준이 몸캠 동영상과 관련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 팬들이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시 활동을 재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016/12/31 - [TV.연예.뉴스] - 서하준 몸부심 모음 동영상

# 배우 서하준

서하준 나이 올해 27세, 고향은 서울입니다.

서하준은 드라마보다 연극무대에서 먼저 데뷔 신고식을 했는데 2008년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연극이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서하준의 연기인생의 시작인데요. 서하준은 고교시절 연극을 보러 갔다, 배우들이 서로 부등켜 않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이후 바로 연기입시학원을 등록했고 과거에 잠깐 동안은 홍콩에서 모델로도 활약했었다고 하네요.

위에서 언급했듯 서하준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데, 원래 서하준은 오디션 이후 주인공 오로라 공주의 매니저 역으로 작은 분량으로 출연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이후 서하준의 연기 분량이 늘어나면서 결국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는 배우가 됩니다.

2013년 부터 드라마 출연은 단 4작품... 그밖에 서하준은 연극과 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위의 동영상 사건이 터지면서 잠시 추춤하고 있는 상태!

<비디오스타 출연한 서하준, 얼굴살이 좀 많이 빠져보이네요. 정말 맘 고생이 심했던 듯>

아직까지 서하준의 동영상은 계속해서 해외사이트에까지 떠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인데, 완전히 없앨 수 없으니 서하준 본인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을 듯 하네요.

한편 그동안 서하준이 인스타그램에 설정샷으로 올렸던 수많은 사진들이 개그우먼 박나래에 의해 까발리는 사건도 있었죠? 사건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방송에서 박나래는 서하준에게 서하준의 셀카들을 지적하며, 기본이 상의탈의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이 민소매 옷을 입고 있다며.. 서하준이 원래 자신의 몸이 꽤 자신있어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필자가 보기에도 무척 거북했던 한장면을 떠올려보면, 박종진과 황상민(대중심리학 박사)가 출연했던 장면을 꼽을 수 있는데요. 당시 박종진 앵커와 황상민이 토론 주제는 

박종진 앵커가 황상민에게 아래와 같이 질문을 던집니다.

손님을 앉혀놓고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진 박종진 앵커, 생각을 가지고 던진 질문이었는지, 저도 묻고 싶더라구요. 관련 사건을 다루는데 구지 참고인으로 나온 박사에게 해봤냐? 안해봤냐?라는 질문은 왜 했던 걸까요.

박종진 앵커의 황당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있던 황상민에게 박종진 앵커는 재차 물어봅니다.

"우리 박사님 대학교 다닐때~"

보기에도 듣기에도 거북했던 이 장면에 대해 민언련 측은, 구지 박종진 앵커가 유명한 심리학 박사를 앉혀놓고 그 분의 행동에 대해 꼭 시청자가 알아야하는 내용이었냐면서 꼬집었고, 박종진 앵커는 그져 민감한 사한에 사건으로 접근하기 보단 자극만 시키려고 했다고 하였어요.

어쨌든 박종진 앵커의 이런 황당한 장면이 비난의 대상이 되자, "박종진의 라이브쇼"다시보기 서비스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처리 되었죠.

한편! 박종진 앵커는 사드배치와 관련해서도 조금 편향적인 시각을 드러냅니다.

진행하던 "박종진의 라이브쇼"에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 주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박종진 앵커는 "이 화면을 북한 김정은이 보면 무척 좋아하겠다. 거기에 김정은 말고도 중국공산당도 좋아할거라면서.." "우리나라는 그것도 모르게,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서.."

또한

박종진 앵커는 이런 일련의 사드괴담을 퍼뜨린 것이 바로 북한이라고 주장하면서..

박종진 자신이 볼때, 북한의 소행일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즉,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대중의 빈축을 샀었는데요.

<박종진 앵커 프로필>

이밖에 박종진 앵커는 "쾌도난마"에서도 위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문제를 일으켜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약 열다섯차례가 넘는 방송 제재를 받은 사실이 들어났죠.

<박종진 딸>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보다는 바른정당을 좋아하므로, 좋은 인재가 많이 영입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박종진 앵커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으나, 각종 논란이 과거에 있었다는 점은 알아두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