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장시호 과거의 애인? 

두 사람이 최순실보다 먼저 알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청문회 전에는 고영태의 호스트 시절인 2000년대 초반 유흥업소에서 최순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그 보다 앞서 고영태 장시호 두사람이 먼저 만났다는 얘기입니다.

"나는 검객이자 호스트였다" 주식갤러리, 고영태 자서전

●고영태 박해진, 화려한 과거 시절은?▶

장시호는 알려진 바와 같이 최순실의 조카이자 언니인 최순득의 딸인데요. 먼저 고영태를 알게된 장시호가 최순실에게 연결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을 제보한 사람 말에 의하면 이미 강남에서는 대부분 알려진 사실인데, 다들 숨기는 분위기라고 하여 혹시 또다른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추측도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장시호의 고영태를 모른다고 답한 청문회 증언 조차 위증을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고영태의 과거 이름은 고민우, 그리고 장시호의 옛이름은 장유진, 이 지인 왈, 유흥업소에 자주 함께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운동을 했고 몸에는 문신까지 있었다는 얘기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장시호 최순실 조카 세신사 증언은?▶

"청문회 증언 나온 장시호"

그렇다면, 고영태 장시호가 혹시 과거에 사귀었던 사이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해봅니다.

고영태가 청문회에 나와서, 몇가지 사이다스런 답변과 위증 논란이 있어왔는데 그 중심에 또한 장시호가 있었다면 아직 최순실 게이트의 진짜 판도라 상자는 열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고영태 최순실 입을 열다.

왜, 구속이 되지 않지?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던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랄 수 있는 고영태가 국회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고영태는 최순실에 대해서 궁금했던 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했는데요.

먼저, 정유라 전 남편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것처럼 모욕적인 말에, 자기들만의 세상에 갖힌 듯 하게 행동하는 최순실에 대해서 싫어한다고 말하네요.

최순실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고영태 자신의 가방 브랜드인 "빌로밀로"를 시작했을때 쯔음 사업 관련해서 가방을 보여주러 가거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기존에 여러 언론을 통해서는 강남의 호스트바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죠.

정유라 남편 신주평 인터뷰!

안민석 의원에 의해 병역비리 의혹이 붉어졌던 정유라 남편 신주평.. 드뎌 모습을 드러내면 정유라 남편 신주평이 드뎌 모습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했는데요.

먼저 핵심을 말하자면, 신주평은 안민석의원이 말한 것과는 달리, 공익이 아닌 현역 입역 대상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전 부인 정유라와는 지난 4월 이미 헤어져, 독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라는 겁니다.

그 외에는 정유라 신주평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왔던 내용들에는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정유라와는 고3때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소개팅 정도가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2014년 12월에 독일로 건너가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갑자기 들어선 아기 때문..

당시, 정유라가 국가대표 승마선수를 하고 있을때였는데, 본인도 승마를 배우게 해주는 줄 알고, 순순히 독일로 따라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