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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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문화계, 연예계 블랙리스트의 조윤선 남편 박성엽은 어떤 사람일까?  조윤선은 "자신은 김기춘이 시키는 데로 했다"라고 자백했었지만 특검 당시 조윤선 남편인 박성엽과 카톡으로 증언 지시?를 주고 받았던 내용 혹시 아시나요? 남편 박성엽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입니다. 조윤선의 남편 박성엽이 "해당부분 증언은 계속 어렵다고 계속 말할수 밖에!"라는 카톡 지시...

아무래도 조윤선 남편이 변호사이다 보니, 법적으로 빠져나갈 대책을 충분히 집에서 논의를 했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는지... 카카오톡 대화까지 나누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관련 뉴스들을 보내주고 있었네요.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의 사진입니다. 1961년 생으로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을 거쳐서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입니다. 김앤장 법률 사무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으로 변호사만 728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 구치소 독방에 수감중인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프로필을 보면 역시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 생활을 거쳐서 미국의 연방항소법원에서도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두 부부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같은 미국의 컬러비아 로스쿨을 거쳤으니, 인연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던 거지요.



두분다 수저 중에서도 금수저입니다. 둘 사이에 아들과 딸 박진성 박정연을 두고 있습니다.

전직 장관이 구치소에 들어가 신체검사 중 항문조사를 받아야한다는 것은 큰 곤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한겨례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눈으로 보는 검사가 아닌 전자장비를 이용한 카메라 의자를 통해서 항문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인권보호 차원에서 2008년도에 도입 되었다고 하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생활비 5억씩 쓰며 살았던 금수저 조윤선 전 장관으로써는 수치스럽게 생각될 듯 합니다. 물론 조윤선 남편 박성엽도 마찬가지일 듯 하구요.



온라인 카페 등에서 조윤선 화장 전후라며 실시간 올라왔던 사진인데요. 만 50세가 넘은 나이의 여성으로 정말 목주름까지 꼼꼼하게 커버했었던 모습이었는데, 똑같은 옷을 입고도 오히려 구치소 수감 전 화장 전의 모습이 더 인간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당당해보였던 모습이 고개를 떨군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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