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정인욱 커플의 결혼소식!
미녀? 개그우먼 허민 VS 정인욱 핫한 소식입니다. 허민과 정인욱 결혼을 앞두고 임신 6개월째라는군요. 허민과 정인욱은 2017년부터 사랑을 키워 현재 1년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 허민 소속사에 의하면!
허민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허민과 정인욱 커플이 2018년 결혼을 예정하면서 먼저 허민이 정인욱의 아이를 임신한지 6개월째라고 말했어요.
허민과 정인욱의 만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허민과 정인욱은 아는 사람의 소개가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와의 열애와 결혼은 일반화가 되어버렸는데요.
허민과 정인욱의 경우에는 조금 남다릅니다. 정인욱의 예비 아내 허민이 연기자 출신 배우가 아닌, 개그우먼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소개팅으로 만난 허민 정인욱 커플.. 두 사람의 성격~ 코드가 잘 맞아 1년여를 연애했고 급기야 아이를 먼저 갖지 않았나 추측되네요.
허민 소속사는 허민과 정인욱 결혼에 대해서 신랑 정인욱이 프로야구 선수라는 점 때문에 프로야구 시즌에는 결혼식을 올릴 수 없으므로, 이후 프로야구 시즌이 마무리되는 2018년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였어요.
게다가!!! 정인욱의 신부 허민의 임신사실은 결혼사실 보다 핫한 느낌인데요. 벌써 허민은 정인욱의 아이를 가진지 6개월째라고 하니 어느정도 배가 부른 상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허민과 정인욱은 이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대중에게 알리기 전 결혼 준비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한편!!! 야구선수 정인욱의 훈남형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멋진 야구선수와 결혼하는 허민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 개그우먼 허민 누구?
허민 이라는 검색어를 찾게되면 "허민 위메프" "개콘 허민" "허민 백마강" 혹은 개그우먼 허민"이란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찾아지는데, 일단 허민 위메프는 위메프를 창업한 대표 이름이 허민이었습니다.
정인욱 그녀 허민 역시 개그우먼들 사이에서는 미녀로 불리고 있습니다.
허민 나이 올해 31살 1986년 생이에요. 허민이 벌써 데뷔 신고식을 치른지 9년째로 2008년도에 KBS 공채 23기에 합격하면서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허민 학력은 청주대학교 환경학과 학사!!
허민은 개그콘서트에서 "록스피릿" "선생 김봉투" "순정만화"의 이슬비 역 부터, 아나운서 역까지.. 무수한 코너에 출연했고, 개그프로그램 뿐 아니라 "스타킹" "진실게임" "출발 드림팀" 등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와 아름다움을 선보였는데요.
허민 유행어들도 꽤 많습니다.
"허~ 민 입니다." "생활정보 소식의 차분한 아나운서 허민입니다." "여러분, 제가 한 번 얘기해보겠습니다." 등등입니다.
<허민 프로필>
허민 외모를 보면,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인데다 깨끗한 피부에 서글서글한 외모가 특징입니다. 아마도 남자친구 정인욱이 허민이 개그우먼임에도 불구하고, 예쁘기 때문에 더 맘에 들어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게 되네요.
허민은 이런 외모를 가지고 개그프로에서는 많이 과장된 행동이나 남자같은 목소리로 돌변하는 등, 반저 매력을 선보여서 인기가 무척 높은 편인데요.
위에서 언급한 "출발 드림팀 시즌2"에도 출연했던 허민은 당시 우승을 거머쥐면서 프로그램에서 "머슬퀸"이라는 별칭까지 얻는 등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고 있어요.~
허민이 정인욱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대중에 알린 것은 2016년 9월!!! 정말 1개월 부족한 1년만에, 허민과 정인욱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놀랍기만 한데요.
허민과 결혼하는 정인욱의 외모는 인스타그램 스타? 설리와 서민정을 반반씩 섞어 놓은 듯해서, 그 점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 정인욱 누구?
허민 예비신랑 정인욱, 정인욱과 허민은 4살차이입니다. 허민 나이가 31살, 정인욱 나이가 27살!! 아직 허민 남편 정인욱은 20대라는 점인데요. 서글서글한 외모이긴 하지만 아직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인욱이 연하!!!
즉 연상연하 커플이 정말 대세임을 보여주네요~
<정인욱 학력 및 야구 실적>
정인욱은 대구 고등학교를 졸업 후 야구선수가 된 것은 삼성 라이온즈 2차 3순위 지명 선수로 입단하면서 부터인데요. 선수들은 잦은 부상 때문에 제데로 활동을 못하기도 하는데, 정인욱 역시 입단한지 첫 해부터 부상 때문에 결국 재활군에서 머물며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정인욱이 제대로 선수로써 활약을 하게 된 것은 2010년 대구 롯데전 때였는데요. 정인욱은 이때 1군 선수가 되면서 뛸 수 있었죠. 하지만! 2012년까지 계속해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는 등 선수로써 제대로 된 활약을 못했던 정인욱이었습니다.
이후 정인욱은 상무로 제대했고 프로야구 첫 시즌에 등판했으나 역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결국 2군에 머무르게 되었고 결국 여름이 지나 8월부터 경기에 뛸 수 있었죠.
결국 정인욱이란 이름 값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 때인데요. 이때 정인욱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올리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