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박근혜 딸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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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박근혜 딸 과연?


요즘 네티즌과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괴 소문?이 있는데요. 바로 얼마전 청문회 특검팀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 된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는 얘기인데요. 아래 썰을 풀어논 글들을 보면 전혀 근거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11살 정유연, 보니하니 출연당시의 정유라 사진>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고 의심1.


정유라는 1996년 10월 30일에 공식적으로는 국정농단의 주역인 최순실과 정윤회 두사람의 재혼 후 태어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정관모 즉 정윤회의 아버지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기 전부터 정유라는 태어나서 데려왔다는 것.



정윤회와 최순실은 95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미 태어난 정유라의 출생신고를 1년이나 늦은 96년도 10월에 했다는 것입이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의심을 살만한 정황이 되는데요. 정유라가 승마선수로 활동하던 중학생 시절, 그녀의 얼굴을 보고 지나치게 나이들어보이는 외모라고 한마디씩 하게 됩니다.


게다가 최씨 집안을 오랫동안 취재해온 주진우 기자는, 최순실의 지인들로 부터 최순실이 임신한 모습을 본적이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고 의심2.


얼마전 큰 파장을 일으켰던 박근혜 대통령이 썼다는 일기집(1993년도 출판), 제목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의 1992년 대목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아이를 임신했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새 생명을 또 탄생시킨다는 것은 그 아이에게 끔찍한 짐을 지워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내 생에 다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며...."

누가봐도, 위 문장은 임신한 여성의 글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는 전제가 가능하다는 것.





예전 기사에서 찾아지는 김종필 총재의 말 "최태민의 자식까지 있는 애"말입니다. 물론 얼마전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했지만, 기자가 거짓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최순득의 딸 장시호가 박근혜 딸이라고 지목되기도 했었죠. 쌍둥이를 찾아준다는 앱에서는 두 사람의 외모가 100% 일치한다는 결론이 나기도 했습니다.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고 의심 3.


정유라가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라는 가정하라면, 그렇다면 그녀의 아버지는 누가 될까?라고 추측해볼때, 모두들 최태민 목사를 떠올립니다.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의 비밀문서에 의하면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영혼을 완전히 통제" 그로인해서 지금까지 엄청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최순실 친척이 모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증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한때 박근혜 딸이라는 소문 때문에 유전자 검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사는 받았다고 하나 결과에 대한 얘기는 없습니다. 얼마전 독일승마 사진이 공개된 후 사람들은 자기 엄마랑 똑같이 성형하는 딸이 어딧냐며, 단지 지금의 얼굴을 보면 최순실과 완전 판박입니다. 그래서 그 얘기는 더이상 논란이 되고 있지 않다고..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고 의심 4.


아버지가 정윤회라고 했을때, 정유라와 그녀의 배다른 오빠 정우식의 사진을 아무리 들어다보아도 닮은 구석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특히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넌 누구니?



게다가 실제 어머니 최순실보다, 더 정유라를 지나치게 챙겼던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정유라의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이화여대 특혜 입학은 물론이고, 전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세월호 사건 전후에도 오직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은 정유라..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박근혜 딸이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정유라에만 관심을 쏟을 수 있을까? 하는 말까지 하게 되었죠.



굿을 좋아하는 최순실은, 딸 정유라보다는 자신의 돈에만 관심이 있어보이는 행동들을 합니다. 딸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아래는 최태민과 정유라의 닮은 모습과 박근혜 대통령과 세 사람을 합성해낸 사진들을 캡춰한 건데요.








지금의 아버지인 정윤회의 얼굴에선 찾아볼 수 없는 닮은 흔적들이, 최태민 목사에게서는 눈, 코, 입 어디 한군데 닮지 않은 곳이 없네요.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어린시절 사진까지 모아서 프로그램을 돌린 사진을 보면, 경악 할 수 밖에 없네요.

정녕 정유라 박근혜 딸이 맞는 건가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도 실력이야"라는 글을 올리면서 욕을 먹었던 정유라, 아래는 정유라의 초등학교 사진과 함께, 자신의 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글입니다.


<경복초등학교 시절에 글>


위의 캡쳐이미지들과 내용은 https://youtu.be/yL6tIimx264를 참고로 하였습니다.


한편, 청문회 특검에 출석하지 않는 정유라는 현재 잠적 중이라고 하는데, 청문회 특검팀이 그로인해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까지 승인 받았으나, 바로 다시 지명수배를 내려버렸네요.


정유라가 스위스 망명을 추진한다는 의혹도 제기 되었습니다. 최순실, 정유라가 없는 특검이라니...

풀려야할 숙제가 너무 많네요.


방금, 정유라가 독일도 아닌 덴마크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군요. 특검이 국제 공조를 요청했었다고 했는데, 조만간 국내로 송환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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