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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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역시 이래서 "개독교"라는 별칭이 붙는 건가요? 예은의 아버지인 박영균 목사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가수 예은은 원더걸스 멤버 출신, 이런 예은이 아버지 사기 혐의로 인해, 4년간 열애했던 정진운(2AM 멤버)와 결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어젯밤 채널A TV "풍문쇼"에서는 가수 예은의 아버지 사기사건에 대해 심도깊게 다뤘습니다.


<200억원 뜯은 목사 예은의 아버지>


예은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사건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예은의 아버지가 개척교회를 약 19억원이란 돈으로 인수하면서, 돈이 부족해지자, "경제연구소"를 교회 관할로 만들어, 투자금을 받았고 투자금을 통해 배당금 형식으로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결국 신도 150여명에게 이백억원이란 큰 돈을 사기친 겁니다.



예은의 아버지 사기 행각은 무려 약 7년동안 계속되었는데, 878회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약 200억원! 사실 잘 나가는 연예인들의 재산 축적 기사를 많이 접하다 보니, 200억원에 대한 감도 사라진지 오래... 거기에 딸 예은이 이름이 거론되면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듯 한데 ...




예은은 기사가 나간 후,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예은은 미국으로 출국을 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풍문쇼"에서는 예은의 아버지가 투자금을 부축이는 발언을 하는 장면도 방송되었습니다.

교회가 아닌 마치 다단계 회사의 설득 연설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은의 아버지는 목사라는 이유로 "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하며, 주님이 역사하신다며 백만원을 헌금했다고 생각하라는 말을 합니다. 예은에게는 정말 멘붕의 상황이네요.




피해자들은 예은의 아버지가 연예인인 예은의 이름을 거론했다고 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예은이 비록 크게 잘나가진 못해도 왕년에 원더걸스 멤버로써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었으니, 어리석은 신자들은 이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는 군요.



경찰에 의하면 예은의 아버지는 이 사기 사건외에도, 2008년에도 비슷하게 교회를 개척했고 사람들을 모으면서 돈을 투자받아 사기행각을 벌여왔는데, 충격적인 것은 예은의 아버지가 투자연구소의 간부와 양부양녀라는 비상식적인 관계를 만들었고 또한 결혼까지 간섭하는 등 이해하지 못할 짓들을 해왔다고 합니다.




예은의 아버지가 투자금을 취한 방식을 보면, 모인 투자금을 벤처기업 등에 투자를 하면서 최고로는 약 8%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일부 돌려주면서 다시 새로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는 등 다단계 방식을 취한 겁니다.



그리고 예은의 아버지는 자신의 생활비는 물론이고 연구소에서 일하는 간부들에게 차량 임대비조로 매달 천오백만원을 제공했고, 외제차를 빌리거나 월세등을 지불하는 등 배당금과 관련없는 곳에 사용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예은의 아버지라니... 자식의 창창한 앞날도 막아버린 불필요한 존재!


어쨌든 예은의 아버지 사기 사건으로 예은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밑에서 함께 일했던 간부들도 모두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군요.



# 예은과 정진운

예은과 정진운이 열애를 시작한 것은 2014년 초,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예은과 정진운이 사랑에 빠지는 건 어렵지 않았는 일로 보이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예은과 정진운을 맺여준 것이 "음악"이라고 했습니다.




예은과 정진운은 2년동안 대중에 알려지지 않고 몰래 사랑을 하다 2016년에 비로써 공개연인임을 밝혔는데, 결국 올해 초 결별 소식이 들려오면서 예은 정진운의 결별에는 예은의 아버지 때문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은의 가족이 "사기"라는 혐의라는 큰 범죄를 저지른 만큼, 한국에 머무를 수 없었던 예은에게 연인 정진운도 짐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편 가수 예은 나이는 28세로, 1989년 생입니다. 키는 165CM,

예은의 예명이 "핫펠트" 독특한데요. JYP 소속의 원더걸스 멤버였으나 2014년 7월 예은만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로 변신하였습니다.


<예은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