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장관의원 남편 백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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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장관의원 남편 백정현

문재인 정부에 여성 장관 임명자가 또 탄생, 바로 김현미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김현미는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에 지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는 김현미가 최초의 여성 국토교통부 장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후보자 인선에선, 김현미 의원 뿐 아니라, 도종환과 김부겸 김영춘 등 대거 더불어민주당 출신이자, 현 국회의원 출신들이 임명되는 기엄을 보였습니다.



<김현미와 4명의 지명자들>


특히, 지역에 차별을 두지않고자, 고심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엿보이는 데요.



김현미 고향은 전북 정읍이고 도종환 시인의 경우 충북 청주, 김영춘은 부산 그리고 김부겸은 한나라당 표밭인 경북에서도 상주!!!, 전국을 아우르는 장관 후보자 임명입니다.



# 김현미 프로필

김현미 나이는 1962년생으로 고향은 전북 정읍시 출신.

김현미 학력은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




김현미는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인 고양 일산 서구쪽에서 출마를 해서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가네요.



김현미는 현재 3선째인 국회의원으로, 특히 우리동네인 일산을 지역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김현미는 여성으로써 성공적인 정치적 삶을 개척하고 있는데요. 


이번 문재인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김현미의 새로운 이력이 추가될듯 합니다.


<김현미 경력>

<김현미 선거이력>


김현미 경력을 살펴보면 2002년 고 노무현 대통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노무현의 참여정부와 인연을 맺였습니다. 


당시 김현미는 청와대의 국내언론비서관 및 정무2비서관으로 활동했고, 2007년에는 정동영 대선 후보를 도와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김현미 문재인 인연>


열린우리당을 거쳐, 대통합민주신당 더불어민주당까지 김현미는 철저히 민주당 사람이었습니다.



2016년 6월 이후부터 김현미는 1년동안 국회의 예결위원장 직을 맡아 수행했는데, 문재인이 민주당의 대표로 있을때에는 비서실장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했고 또한 김종인이 비대위 대표로 있을때에도 역시 비대위원으로 활약했었습니다.




오랫동안 민주당원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이번 김현미의 후보자 지명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18대 대선때에는 선대위에서 미디어본부장 역임했습니다.



특히, 전라도 정읍 출신의 청와대 진출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여성이자, 정읍 출신 김현미의 후보자 내정으로 인해, 완전히 지역차별화를 씻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듯 합니다.




# 김현미 의원 남편

2008년도 기사에 의하면, 김현미 남편인 백장현에 대한 짧막한 과거사 소개하고 있는데, 김현미 남편 백장현도 정치에 몸 담았던 인물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곳이 "평화민주통일 연구회" 사무실에서 였답니다.



김현미 백장현의 비슷한 정치적 성향으로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국 김현미는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지속했고 남편은 돈을 벌기 위해 회사원이 되었답니다.



결혼 당시 연희동에서 단칸방 월세 살이로 신혼을 시작하면서, 그때의 어려움이 경험이 되어 서민 그리고 육아 등의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김현미 남편은 회사원이나 3선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부인 김현미를 위해 선거철이 오면 부인을 돕기도 한답니다.



김현미는 청문회에서 여전히 아파트 융자금을 갚고 있다면서,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집없는 서러움 때문에 겪었던 힘들었던 과거가 있기에 서민들을 위한 주택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