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 남편? 나이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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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아 남편? 지상렬


배우 오연아를 떠올리면, "반전"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오연아가 지상렬과 "발칙한 동거"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연아"라는 이름이 핫키워드에 오른 상황!


<여리고 차분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오연아>


배우 오연아 하면 "시그널"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 역시, 시그널을 모두 몰아서 봤지만, 오연아의 그 섬뜩했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오연아는 드라마 "시그널" 1회에서 윤수아역, 윤수아는 "김유정 유괴 살인 사건"에서 범인 역을 맡았는데요. 빨간 립스틱에 진한 화장에 음산한 분위기로 등장했던 오연아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어려웠던 대사 호흡, 그리고 오연아에게 큰 자신감을 줬던 배우 김혜수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어요. 



김혜수가 오연아를 크게 칭찬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에서 말이죠.



<오연아 시그널 한장면>


사람이 이렇게나 달라보일 수 있는 건가요? 오연아는 진정 팔색조라고 불릴만한 배우네요. 화장을 진하게 하고, 김혜수를 비열하게 쳐다보는 장면, 시그널 1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오연아가 시그널의 시청률을 오르게 한 장본인 중의 한사람!



<오연아 해피투게더>


시그널 관계자들 역시, 오연아의 이 출연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았었다고 하네요.


오연아가 특히 이 장면에서 힘들었던 건 대사의 길이였답니다. 짧은 대사에 호흡이 문제였는데, "자기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해준 것!



한편 오연아는 매니저가 차안 뒷자석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자신을 사이드미러로 보다가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며, 드라마 뿐 아니라 실제 모습에서도 카리스마가 있음을 내빚쳤죠.



# 팔색조 배우 오연아 정우성

오연아는 이름이 없는 배우로 전전하던 무명시절, 매니저도 없었고 매일 혼자 이동하면서 식사를 거르는 건 다반사였다는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그것이 불과 일년 반 전이라는 사실을 놀라게 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배우의 길을 그만뒀을 정도였답니다. 그러면서 오연아는 돈에 대한 힘들었던 무명시절 얘기를 털어놓았어요.


<오연아 프로필>


오연아 나이 올해 34살(1983년 생)!


사실 남녀 나이 34살이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여유가 있다면 저축도 할 수 있는 때인데요.


<오연아 장옥정>


오연아는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서 먹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어려움은 견딜만 했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돈을 써야할때는 그렇지 못했다고 했어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점이 아닐까 한데요. 



오연아는 한번은 조카 돌잔치에 갈 차비가 없어서 지하철 정거장을 무려 10개 정거장을 걸었던 점, 또 키우는 반련견이 아팠지만 병원도 데려가지 못할 정도로 비참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오연아의 손을 잡아 준건 바로 정우성!

정우성이 오연아의 과거 영화 "소수의견"을 보았고 연기에 감명을 받아 "아수라"의 배역에 추천했다고 하니, 오연아의 연기력은 연기 선배들에게 조차 인정을 받은 셈이네요.


<오연아 얼굴>


한편 오연아는 "아수라"를 찍으면서 영화 속 아픈 역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했는데, 살을 빼기 위해서 고작 방울토마토 다섯개만 먹었다는 군요. 독하기도 하네요.



<오연아 몸매>


# 오연아 베이글녀?

배우 오연아는 청순가련 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배역은 악역을 주로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요. "시그널"을 거쳐, 대박"서는 장옥정 역을 맡아서 역시, 드라마의 시청률을 높이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해 했습니다. 


<오연아 성형의혹이 있네요. 오연아 결혼은 아직 미혼>


이후 오연아는 "피고인"에서는 역시 악역이었던 엄기준의 은밀한 여자로 나왔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어요.




그런데, 오연아 팔색조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몸매까지 화제가 되었죠. 얼굴은 청순한데,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신민아의 뒤를 이은 "베이글녀"라는 칭송을 얻어어요.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하며, 확실한 예능감을 보여줬던 오연아가 지상렬과 함께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고 하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오연아 피고인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