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60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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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60병 마시고,


초등학교 8살자리를 16살이 살해했다는 뉴스에, 소주 60병을 마시고 40대 여성이 사망했다는 뉴스까지.. 정신을 혼미스럽게 합니다. 기사에 의하면 소주 60병을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 했다는데요. 사망한 여자는 44살이었고, 두사람 알코올 중독치료센터에서 만났고 소주 60병에 목숨을 걸어보자고 정선으로 여행을 떠났었다고...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 한명당 일년에 얼만큼의 소주를 마실까요?


맥주는 100병에 소주 60병이라는 통계가 있네요.

즉, 소주 60병은 하루에 먹는 양이 아니라, 국민 한명당 1년동안 마시는 양이란 얘긴데,

그러니, 남성도 아닌 여성이 소주 60병을 몇시간 동안 마셨다는 건 얼마나 위험한 얘기인가요?




그런데, 주류협회 측에서는 우리나라에선 서로간에 술도 주고니 받고니 권하는 문화이다보니,

소주 60병을 1년간 다 마신다는 것도 오차가 있을것이라고, 즉 버려지는 술의 양도 꽤 된다는 후문입니다. 재밌네요.



과거 농수선수였던 김동광을 기억하시나요? 김동광은 현재 나이 64세, 모 기사에 의하면 김동광은 위 소주 60병을 마시고 죽은 여자처럼 앉은 자리에서 소주 60병을 마셨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운동선수들은 체력이 강해서 일까요? 역시 농구선수인 허재와 박한 감독도 비록 소주 60병까지는 아니지만, 짝소주를 마신다고 하네요. 헐





한때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었던 역시 운동선수 출신 추성훈씨, 추성훈과 김동현과 함께한 3명이 두시간 동안 소주 60병이 아닌 소주 39병을 마셨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역시, 운동선수들 체력이 뒷받침 되니 가능한 일 아닐까요?





방송인 송해는 2010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전국노래자랑 녹화 후~ 회식자리에서 소주를 지인 세명과 나눠마셨는데, 총 소주 60병을 마셨다고 하였습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유독 양주도 맥주도 아니고 소주만을 그것도 강한 빨간 딱지가 붙은 소주만을 고집해서 마신다고 하는데, 정말 어르신 체력 좋으시네요.

물론 소주 60병으로 사망한 여자도 남자와 함께 나눠 마신것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소주나 맥주를 마시고 해독능력의 개인차가 있죠.~ 해독능력이란 알콜분해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40대보다는 20대때에 건강함이 있음으로 소주 60병을 마시고도 알콜분해능력이 더 뛰어날테고, 체력이 좋은 운동선수들은 더할테죠..~


특히, 소주등 음주를 권하는 문화가 팽배한 우리나라, 오늘같은 어이없이 소주 60병을 마시고 죽었다는 기사를 더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섭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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